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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개천룡 사라진 ‘SKY 의대’…월 1100만원 이상 소득가구 자녀 80%
‘의대 광풍’이 갈수록 거센 가운데 의대에 입성한 ‘개천룡’은 더욱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의대’에서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학생 중 일찍이 다수를 점하고 있는 소득 9·10 구간의 학생 비율이 6년 사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
헤럴드경제 2023.10.06 -
[교육뉴스]
'수능 카르텔' 교사만 아니었다…전 교육부 1급·현 교대 부총장도
대형 입시업체와 현직 교사 간 '사교육 카르텔'에 전 교육부 1급 고위공무원, 현직 교육대학 부총장 등도 연루돼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부는 대형 입시업체에 문항을 팔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모의평가 출제에 참여한 현직 교사와 입시업체 등을 대상으로 사교..
뉴스1 2023.10.06 -
[교육뉴스]
학자금 못 갚는 청년들 지난해 10만명 넘었다
“8년 전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고 아직 280만원 정도가 남아있어요. 올해 갑자기 2021년 소득을 기준으로 의무상환 금액이 정해졌다는 통보를 받았는데, 작년 내내 직장이 없었고 올해 취업해서 이제 월급을 딱 2번 받은 상태라 200만원 넘는 돈을 한 번에..
경향신문 2023.10.06 -
[교육뉴스]
‘연세 ○○의원’인데 연세대 출신 의사가 없다? 알고 보니…
병의원 간판의 숨겨진 의미] 下 지방에 살고 있는 50대 남성 김 씨는 최근 잇몸이 아파 시내의 한 치과를 찾았다. 규모도 제법 큰 데다 간판에 ‘○○대’ 로고가 있었기에 큰 고민 없이 해당 병원을 선택했다. 진료를 받고 나오던 그는 병원 벽에 부착된 의사 이력란을..
헬스조선 2023.10.06 -
[교육뉴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연세로 ‘일반차량 통행’ 상인 생사 달려”
“서울시는 연세로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은 최근 세계일보와 인터뷰에서 서울시가 이달부터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재운영하는 것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연세로는 신촌로터리에서 연세대삼거리까지 이어지는 길이 ..
세계일보 202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