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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학교 관두고 수능 준비"…고교 자퇴 작년 2.3만명
'2회 응시 가능' 1학년이 절반 지난해 2만 명 넘는 고등학생이 학교를 관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 종식 이후 재개된 대면 수업에 적응하지 못한 것이 자퇴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기에 주요 대학이 정시 비중을 늘리면서 수능에 집중하기 위해 전략적..
한국경제 2023.10.10 -
[교육뉴스]
국가장학금 신청 의대생 56%가 소득 최상위층... 의대 졸업생 절반은 서울로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전국 의대생의 56.5%은 '고소득층'이었고, 의대 졸업생의 45.9%는 서울에서 일자리를 찾았다. 과학고·외국어고·자율형사립고(자사고)에 진학한 중학생의 42.3%가 서울 출신이고 이 중 절반 가까이는 강남, 서초, 송파 등 이른바 '학군지' 출신이었..
한국일보 2023.10.10 -
[교육뉴스]
네이처, 韓 R&D 예산 감축 우려… “예비 과학자들에 부정적 영향”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이어 네이처도 한국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예비 과학자들에게까지 부정적인 메시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서는 예산 삭감에 대해 ‘국가 과학기술 바로 세우기 과학기술계 연대회의’, 전국대학원..
동아일보 2023.10.10 -
[교육뉴스]
“잼버리 행사 지원금 35억, 교육부 ‘고교취업장려금’ 예산으로 메꿔”
행정안전부가 잼버리 행사 지원금 일부를 관계 부처에 떠넘긴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열린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기간 발생한 폭염과 태..
시사저널 2023.10.10 -
[교육뉴스]
"대학 정원 30%는 전공 구분없이 선발"
교육부가 입학 정원의 30%를 전공 구분 없이 뽑는 대학에 재정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준다. 고위 교육공무원이 독점하던 국립대 사무국장직은 민간에 개방한다. ○“대학 전공 벽 허물어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은 6일 교육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
한국경제 202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