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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지방대 '벚꽃엔딩' 증명 2040년 절반 사라질 듯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 청년층 수도권 집중 심화 등으로 인해 '벚꽃 피는 순서대로 소멸될 수 있다'는 지방대학의 '벚꽃 엔딩' 시나리오가 증명됐다. 한국경제인협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양정호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에게 의뢰한 '지역 인재 육성과 경제 ..
매일경제 2023.10.18 -
[교육뉴스]
“AI는 인간의 사고력 키워주는 인지능력 증폭기”
“논문 자료 조사 같은 단순 업무를 챗GPT에 맡기면 사람은 더욱 수준 높은 질문을 고민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대프니 콜러 미 스탠퍼드대 교수) “AI가 고도화될수록 AI에 날카로운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인문학 교육을 강화해야 합니다.”(스티븐 코슬린 미..
조선일보 2023.10.18 -
[교육뉴스]
“의대 정원 2000명 늘려도 OECD와 격차 못좁혀”
“전국 의대 정원(2006년 이후 18년째 3058명 유지)을 지금보다 2000명 늘려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유지하는 수준에 그칩니다.” 김윤(사진)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는 17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의대 정원 확대가 반드..
문화일보 2023.10.18 -
[교육뉴스]
“의대 정원 한번에 1000명 늘려야” vs “매년 5%씩 점진 확대를”
정부가 19일 현재 3058명인 의대 입학 정원을 확대하는 방침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몇 명을 늘릴지 구체적인 규모는 이날 밝히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7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19일 발표에선 기본적인 정원 확대 방향만 발표하고, 증원 규모는 논의를 ..
동아일보 2023.10.18 -
[교육뉴스]
"의대 입시 도전해 볼만"…N수생부터 재학생까지 '들썩'
정부가 202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대폭 확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대가 없는 서울 상위권 대학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의대가 있는 학교와 경쟁력 격차가 벌어지는 상황에서 재학생의 의대 입시 도전이 심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어서다. 여기에 지..
한국경제 202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