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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대학 ‘무전공 입학’ 제도가 성공하려면
요즘 대학 캠퍼스의 최대 이슈는 의대 정원 조정이다. 그런데 앞으로 이에 못지않게 대학 사회를 흔들어 놓을 이슈가 있다. ‘무전공 입학’ 제도다. ‘무전공 입학’이란 학생이 대학 입학 때 전공 구분을 하지 않고, 2학년 이후 전공을 정하는 제도다. 학생들의 선택..
중앙일보 2024.05.03 -
[교육뉴스]
"이제 차별 피해 어디다 호소하죠?"... 인권조례 폐지 걱정하는 학생들
"이제 어디에다 말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서울의 한 고교에 재학 중인 김도헌(16)군은 2022년 중학생 시절을 떠올리며 한숨을 쉬었다. 당시 김군은 정규교과 시간에 종교행사 참여를 강제하는 학교 측 처사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교육센터..
한국일보 2024.05.03 -
[교육뉴스]
202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80%…'학폭 조치사항' 의무 반영(종합)
현 고교 2학년이 내년에 치를 2026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시모집 비중이 79.9%로 전년보다 소폭 늘었다. 모집 인원은 의대 정원이 2천명 늘고, 비수도권 만학도 전형 등도 늘어나면서 총 4천여명 증가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전국 195개 4년제 대학이 제출..
연합뉴스 2024.05.03 -
[교육뉴스]
“같은 교사니까”… 어린이집도 사학연금 가입 검토
사학연금공단이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사학연금 가입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보통합(유치원·어린이집 통합)이 정부 국정과제로 지정됨에 따라 보육교사들에게 연금 혜택을 제공할지 여부를 들여다본다는 취지지만, 재정 문제 등 넘어서야 할 난..
국민일보 2024.05.03 -
[교육뉴스]
美대학 최소 32곳서 반전시위… “21세기 최대 학생운동”
지난달 18일(현지 시간)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학생 108명이 연행되며 본격화된 대학가의 중동전쟁 반대 시위가 미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2일 기준 체포된 시위 참가자가 1600명을 넘어섰다. 당국이 강경 대응을 천명하고 있지만 시위가 되레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면서 AB..
동아일보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