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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테마진단] 5~10개 연구중심대학 키워야 한국이 산다
우리 대학 역사는 불과 한 세기가 못 된다. 이 짧은 기간 동안 우리 대학들은 삼성과 LG 같은 대기업을 키우는 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1960~1970년대 우리 대학 졸업생들은 미국과 일본 TV와 라디오 회로를 베끼면서 후발 국가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 그 덕분..
매일경제 2021.05.28 -
[교육뉴스]
서울대생 내년부터 전공 '내맘대로 조합'한다
서울대에 재학 중인 배상윤 씨(24·생명과학부 15학번)는 2019년부터 스스로 만든 전공인 '인간 인지 및 행동의 계산 신경과학'을 60학점 가까이 이수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뇌 과학자를 꿈꾸고 대학에 진학했지만, 기존에 관심을 가졌던 신경생물학이나 심리학에 자신이..
매일경제 2021.05.28 -
[인물동정]
[스포츠 브리핑] 26대 연세체육회장에 이관식
연세체육회는 27일 총회를 열고 이관식 올림픽 콜로세움 대표이사를 제26대 연세체육회장으로 선임했다.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인 이관신 신임 회장은 고려대학교 사회체육과 교수, KLPGA 회장, 한국스포츠산업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갑철 전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
조선일보 2021.05.28 -
[인물동정]
리더십으로 본 김대중···길 잃은 한국정치 방향을 제시하다-장신기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여러 각도에서 이뤄질 수 있지만 한국 현대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다. 김대중 대통령은 7대 대선후보로 선출된 1970년대부터 2009년 서거하기까지 40여 년 동안 한국 현대사의 중심에 있었다. 대통령 ..
서울경제 2021.05.28 -
[교육뉴스]
[오영환의 지방시대] 미달 사태는 지방소멸의 국가 문제…특별회계 짜야
대학의 ‘2021년 문제’-. 학령인구 감소세로 오래전 예견돼온 대학의 정원 미달 사태가 올해 본격화했다. 미달은 지방 사립대가 두드러졌다. 이대로 가면 수도권 극점(極點)의 일그러진 국토상은 가속한다. 지방대는 지역을 떠받치는 지(知)와 경제 거점이자 인재 공급..
중앙일보 2021.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