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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의대 증원, 사립대 대부분 100% 신청… 내년 1500∼1600명 전망
정부가 내년도 의대 입학정원 증원분을 최대 절반까지 줄여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도록 했지만 사립대 23곳 중 울산대 의대를 제외한 대부분은 배정된 모집인원을 100%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국립대 9곳은 모두 최대 50% 자율 감축에 동참할 방침이어서 내년도..
동아일보 2024.04.26 -
[교육뉴스]
교육부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논의 시효 끝났다”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은 더 이상 논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의사단체들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통일된 정원’을 제시하더라도 2025학년도 논의 시효는 끝났다는 것이다.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은 애초 5058명에서 재조정된 ‘4058명+α’로 굳어..
국민일보 2024.04.26 -
[교육뉴스]
의대생 수업거부, 교수는 사직…"누구 믿고 정책 짜나" 대학 대혼란
의대 증원을 추진 중인 대학들이 진퇴양난에 빠졌다.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로 학사 파행을 겪고 있는 와중에 의대 교수들까지 집단 사직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이달 말까지 내년도 의대 모집 정원을 확정해야 하는 대학에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
중앙일보 2024.04.26 -
[교육뉴스]
2024년 로스쿨 입학생, 상위7개 대학 출신이 72.77%
2024년 전국 25개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신입생 2134명 중 1566명이 상위 7개 학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의 72.77%에 달한다. 상위 7개 학부는 이른바 ‘SKY’(서울대·연세대·고려대)와 ‘서성한’(성균관대·한양대·서강대), 이화여대다. 국립 경찰대..
세계일보 2024.04.26 -
[교육뉴스]
AI·바이오·양자 집중육성…"韓, 2030년 G3"
정부가 인공지능(AI)·반도체, 첨단바이오, 퀀텀 분야를 3대 '게임체인저' 기술로 꼽고 2030년까지 해당 분야 글로벌 3대 국가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미래를 뒤바꿀 새 영역에서 새로운 것을 개척하는 '퍼스트무버'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로 이들 기술 분야에 대..
매일경제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