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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의대, 본과 4년생 ‘유급’ 속속 논의… 실행 여부는 미지수
가천대·가톨릭관동대·을지대·원광대·인제대 등 의대 5곳이 21일 본과 4학년에 대한 유급 여부를 결정한다. 올해 학사 유연화가 없다는 정부 방침대로 대학 당국이 유급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다만 일부 의대생들이 등록 후 수강을 철회하거나 수업을 일부만 듣는 등 ..
문화일보 2025.04.22 -
[교육뉴스]
정원 동결에도 요지부동 의대생… 22일 정부와 대화 ‘물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해 의대생들과 대화에 나선다. 지난주 정부의 마지막 카드였던 의대 모집인원 3058명 회귀를 발표했음에도 의대생들의 수업 복귀 움직임이 미온적이어서 이를 돌파하기 위한 행보다. 일각에서는 현재 국민이나 타 ..
파이낸셜뉴스 2025.04.22 -
[교육뉴스]
이공계 안 가는 진짜 이유
중국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이 되면 2000만명의 학생에게 시험을 치르게 해서 0.5%의 영재를 선발한다. 뽑힌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재학교에서 대학 수준의 수학, 물리, 화학을 가르친다. 고등학교 진학 시에 다시 영재 선발 과정을 거친다. 베이징대 등 6개 명문대는 약 ..
조선일보 2025.04.22 -
[교육뉴스]
시스템대사공학 창시한 이상엽 교수 '창조장'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를 포함한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석학 33명이 국가 연구개발(R&D) 발전을 이끈 공로로 정부 훈장을 받았다. 정부는 유공자 포상 등 과학기술·ICT 분야 우대 강화를 통해 R&D를 촉진하고 고급 인재를 적극 ..
서울경제 2025.04.22 -
[교육뉴스]
하버드, 미국 정부 고소했다… "부적절한 정부 압력 금지해달라"
미국 하버드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를 고소했다. 정부가 권한을 넘어 연방 지원금 삭감 등 불법적인 조치를 했다는 이유에서다. 트럼프 행정부와 미국 주요 대학 간 '문화 전쟁'이 법정으로 향하며 장기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표현의 자유' 들며 행정부..
한국일보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