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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포스텍-연세대-서울대병원, 형광 표지 없이 눈 표면 세포 관찰하는 현미경 기술 개발
포스텍(POSTECH)은 김기현 기계공학과·융합대학원 교수 연구팀이 연세대·서울대병원 연구팀과 함께 눈 건강에 핵심적인 세포를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는 새로운 현미경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안과 분야 국제 학술지 '더 오큘러 서페이스(The..
전자신문 2025.04.22 -
[주요기사]
'이 병원', 디지털 감수성 척도 개발했다…"정신건강치료"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연구팀이 디지털 치료 환경에서의 적응력을 평가하는 디지털 감수성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성을 검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정신건강 분야에서는 정신건강 앱, 디지털 기반 심리치료 등 디지털 기술을 활..
뉴시스 2025.04.22 -
[주요기사]
연세대 ‘외과학·의무지원센터’ 신설... 선수들 건강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챙긴다
연세대학교가 또 한 번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연세대 체육위원회는 선수들의 부상과 재발 방지 그리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새로운 기구를 만든다. 정식 명칭은 ‘외과학·의무지원센터’다. 체육교육학과 교수이자 체육위원장인 이세용 교수를 중심으로 외과학·의무지..
Rookie 2025.04.22 -
[칼럼]
묘지의 노래-김진영 노어노문학과 교수
옛날에는 사람 모여드는 곳 가까이 무덤을 마련했다. 그것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남은 삶의 소중함을 환기하는 방식이었다. 셰익스피어 극 ‘햄릿’의 묘지기는 노래하며 무덤 파는 익살꾼이다. “이 친구는 자기가 뭐 하는지 느낌이 없나, 무덤을 파면서 노래..
조선일보 2025.04.22 -
[칼럼]
침묵의 살인자 ‘본태성 고혈압’ 예방하려면-조성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
본태성 고혈압은 특정 원인 질환이 없음에도 혈압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본태(本態)’란 단어는 ‘근본 된 모양’이란 뜻이다. 다른 원인으로 혈압이 높아진 게 아니기 때문에 원발성 고혈압이라고도 부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3년에 발생한 국내..
한국일보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