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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2027학년도 대입 ‘수시’ 80% 넘는다···의대 ‘2000명’ 증원 일단 반영
현재 고2가 치르는 2027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모집인원 대비 수시모집 비율이 80%를 넘어선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30일 전국 195개 회원대학이 제출한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취합해 공개했다. 2027학년도 대입 모집인원은 34만5717명이다. ..
경향신문 2025.04.30 -
[교육뉴스]
의대생 복귀 D-Day, 과반은 "돌아가고 싶다"지만…'트리플링' 대비 속도
교육부와 의과대학 학장들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의대생 88%가 복귀를 찬성한다고 응답했지만, 정부와 강경파 의대생 단체와의 대화가 불발되면서 대규모 '트리플링'이 현실화됐다. 30일 전국 40개 의과대학 유급 시한이 만료된다. 이날까지 수업에 복귀하지 않으면 의..
한국경제 2025.04.30 -
[교육뉴스]
서울대 교수회 "고용·임금 개선해 교육 경쟁력 높여야"
서울대학교 시간강사 임금이 타 국립대나 교대보다 낮고, 연구 지원도 열악하다는 연구 결과가 29일 나왔다. 서울대 교수회가 강사법 시행 6년을 맞아 작성한 ‘서울대 강사 처우 개선을 위한 기초 연구’ 보고서는 “서울대 강사가 타 국립대, 교대들에 비해 압도적 경..
조선일보 2025.04.30 -
[교육뉴스]
4년제 대학 등록금 평균 710만원…16년 만에 최대 인상
올해 대학 등록금 인상률이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부의 등록금 동결 압박에도 재정난을 이기지 못한 대학들이 줄줄이 등록금 인상을 결정하면서다. 29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 중 70.5%인 136개교가 등록금을 인상했다. 다만 ..
한국경제 2025.04.30 -
[교육뉴스]
강사법 6년의 역설... 강사는 줄고 꼼수만 늘었다
대학 강사 A씨는 작년 2월 말 1년간 수업했던 광주광역시 한 사립대에서 ‘이번 학기 강의를 줄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재임용 심사 결과를 개강 한 달 전 알려줘야 한다는 규정이 있는데도 며칠 전에야 알게 됐다. 게다가 A씨는 퇴직금도 못 받았다. 교육부 지침..
조선일보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