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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일반적인 걱정 넘어서 불안감 지속된다면 ‘불안 장애’-이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스트레스나 불안을 경험할 때, 그 감정이 종종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은 매우 흔한 현상이다. 이는 우리의 뇌와 몸이 상호 작용하며 발생하는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관찰될 수 있다. ◇불안이 몸으로 느껴질 때 불안에 동반되는 신체적 증상은 두근거림, ..
경남신문 2023.08.21 -
[인물동정]
“가능성의 예술 보여준다”...플루티스트 조성현 ‘제6회 에이블뮤직그룹 정기연주회’ 협연-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조교수
플루티스트 조성현이 장애·비장애 통합 챔버앙상블인 에이블뮤직그룹의 정기연주회에 참여한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ABLE ART’, 즉 ‘가능성의 예술’이다. 장애가 무능력(disable)이 아니라 무한한 가능성(able)임을 천명하며 가능성의 음악, 영혼의 예술(able ar..
데일리한국 2023.08.21 -
[칼럼]
이웃 나라 일본과 화해하는 것이 왜 이리도 어려운가?-정종훈 교수
1945년 8월 15일 일본 천황의 무조건 항복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종전에 이른지 78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일본 제국주의를 실제로 경험한 세대는 얼마 남지 않았고, 한국과 일본 국민의 대부분은 그 이후 태어난 세대입니다. 한국통계청의 지난달 통계를 보니, 전체인..
노컷뉴스 2023.08.21 -
[칼럼]
모빌리티 혁신은 인재 양성에서 시작된다-정진혁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이 지난 4월 국회를 통과했다. 이는 전통적인 교통수단 공급과 관리를 넘어서는 시스템 측면에서 새로운 계획 관리가 필요한 시대로 전환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모빌리티 혁신은 이를 주도할 전문 인력의 양성으로부..
한국경제 2023.08.21 -
[인물동정]
“‘변’ 볼 때 담배 피우면 잘 나온다” 이거 괜한 소리 아니었다-한윤대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변 보기 전에 담배 하나 피워야겠다.” 흡연자들에게는 유명한 ‘속설’이 하나 있다. 바로 담배를 피우면 대변이 잘 나온다는 것이다. 심지어 금연에 나선 후 변비에 시달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기분 탓일까, 아니면 정말 그런 흡연이 배변에 도움을 주는 걸까. ..
헤럴드경제 202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