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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스토리테크를 아시나요"… 500만 '대박' 앱 만든 MZ 창업가가 그리는 미래-이수지 연세대 문헌정보학과 동문
"3만자(6회분)의 웹소설 한 편을 제작하는 데 전문 작가가 자신의 노동력을 모두 투입해도 평균 18시간이 걸립니다. 그런데 이제 아마추어 작가도 6시간이면 작품을 완성하는 세상이 올 거예요. 인공지능(AI) 덕분이죠. 단순 콘텐츠 플랫폼이 아닙니다. '스토리테크'입..
한국경제 2023.09.21 -
[교육뉴스]
강사법 시행 4년 만에…교수 비중 줄고 대학 강사 20% 늘었다
대학 강사의 처우개선을 목적으로 ‘강사법’을 시행한 뒤 되려 대학 교원들의 직업 안정성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강사 등 비정규 교원의 비중은 더 커졌고, 처우도 기대만큼 나아지지 않았다. 20일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4년제 대학교 교..
경향신문 2023.09.21 -
[교육뉴스]
대학생 플랫폼 '에브리타임'은 왜 반지성주의 요람이 됐나
"'에브리타임'은 진리를 탐구하고 신봉하는 줄로 알려진 대한민국의 대학교에 넓은 반경으로 똬리를 틀고 앉아 수능점수와 내신등급의 차이가 '별것 아님'을, 다만 심증이 아니라 물증으로 정확하게 보여주는 반지성주의의 현장이다. 반지성주의의 관점에서 한국 대학교..
연합뉴스 2023.09.21 -
[교육뉴스]
엔데믹에 대학가 '귀향버스' 돌아왔지만…반응은 시큰둥
명절 때마다 대학 캠퍼스에서 전국 각지로 학생들을 실어나르던 '귀향 버스'가 다시 등장하고 있다. 귀향 버스는 코로나19 유행 때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가 엔데믹 전환에 맞춰 하나둘씩 운영이 재개됐다. 이번 추석 연휴에도 서울 여러 대학에서 출발하지만 학생들 반..
연합뉴스 2023.09.21 -
[교육뉴스]
"대학 정원 과감하게 줄이고, 맞춤형 교육으로 패러다임 전환해야"
학령인구 감소와 디지털 대전환 등 교육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교육 패러다임도 전면 수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학이 과감하게 정원을 줄이되 학생 개인별 맞춤형 고등교육에 나서고 '맛보기' 전공 위주로 학부 체제를 개편해야 한다는 것이다. ..
머니투데이 202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