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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오늘 다시 모이는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정부에 대화 가능성 열어둬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사직서 제출을 앞두고 22일 다시 머리를 맞댄다. 이틀 전 정부가 학교별 의대 증원 배분을 확정한 뒤 처음 여는 회의다.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대위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연다. 앞서 이 비대위는 이달..
매일경제 2024.03.22 -
[교육뉴스]
[기자의 시각] 의과학과 증원, 어디로 사라졌나
1639 : 361 : 0.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계획이 20일 발표됐다. 교육부는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고, 그중 경기·인천 지역 대학에 361명(18%)을, 비수도권 대학에 1639명(82%)을 배정한다고 밝혔다. 서울에 위치한 8개 의대엔 신규 정원이 한 명도 배..
조선일보 2024.03.22 -
[교육뉴스]
학원가 ‘의대 특수’… 반수생에 직장인·초등생까지 몰려간다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이 확정된 뒤 대학생과 직장인, 초등생까지 의대 도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수도권 의대에 이미 들어간 학생마저 수도권대 진입을 노릴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수험생을 빨아들이는 ‘의대 블랙홀’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
서울신문 2024.03.22 -
[교육뉴스]
의대 증원에 올 대학입시 대격변 예고… ‘N수생 광풍’ 조짐
정부의 2000명 의대 증원 발표로 2025학년도 대학 입시 판도는 대격변이 예고되고 있다. 의대 경쟁이 치열해지면 이공계 합격선이 내려가는 등 연쇄 반응이 나타날 수 있고, 이 경우 ‘의대 블랙홀’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증원이 아예 이뤄지지 않은 서울 내 의..
문화일보 2024.03.22 -
[주요기사]
연세의대 교수들 “여건 무시한 증원 배정안 반대...철회하라”
연세대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수 일동은 20일 성명서에서 “금일 발표된 의대 정원 증원 배정안에 반대한다”며 “발표안을 즉시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사직서를 내고 휴학계를 제출한 후속 세대는 ..
조선일보 202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