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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킬러문항 배제해도 여전한 사교육
대학수학능력시험 킬러문항 정답률엔 허수가 있다. 지난 16일 치른 수능 수학 22번을 100명 중 91명이 틀린 것으로 나와(예상 정답률 8.8%) 킬러 논란이 또 일었다. 하지만 이 문항을 100명 모두 풀어서 91명이 틀린 건 아니다. 킬러는 최상위 수험생 중에도 정시생과 ..
아시아경제 2023.11.30 -
[교육뉴스]
“로봇 선생님한테 영어 배워요”… 서울 초중교에 영어튜터봇 보급
내년 상반기 중 서울지역 일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학생과 1대 1로 영어로 대화하는 로봇이 투입된다. 또 희망하는 모든 공립초등학교에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배치되며 학생 수가 많은 학교의 경우 2명까지 배정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9일 이 같은 내용의 ..
세계일보 2023.11.30 -
[교육뉴스]
‘차별금지·휴식권’ 다 뺀 학생인권조례 대체안…“후퇴 우려”
정부가 각 시·도 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를 제·개정할 때 참조하라며 ‘학교 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 예시안’(예시안)을 내놨다. 교사의 교육활동 침해 논란 이후 교육 3주체(교원, 학생, 학부모)의 권리와 책임을 균형 있게 담았다는 게 정부 설명인데, ‘차..
한겨레 2023.11.30 -
[교육뉴스]
과학기술, 개선을 넘어 혁신으로
대한민국 과학기술에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33년 만에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이 대폭 삭감됐다. 정부 예산의 총액은 2.8% 늘었다는 사실에 과학기술계의 상실감이 더 크다. 논란이 끊이지 않자 정부는 3개월 만에 혁신 방안을 내놨다. 국회는 일부 예산의 ..
매일경제 2023.11.30 -
[교육뉴스]
교육과정과 대학 입시의 '디커플링'
우리나라 학교 교육은 1997년 고시된 ‘7차교육과정’에서 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따른 선택형 교육과정을 도입한 뒤 수차례 부분 개정을 통해 교육의 다양성 추구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교육적 시도를 해오고 있다. 최근 ‘2022개정교육과정’은 ‘고교학점제’를..
한국경제 2023.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