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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HER2 음성 진행성 위암에서 ‘항암화학요법+키트루다’ 병용요법 효과 확인-연세암병원 위암센터 종양내과 라선영 교수팀
HER2 음성 진행성 위암에서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가 입증됐다. 연세암병원 위암센터 종양내과 라선영 교수팀은 HER2 음성 진행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기존 항암화학요법에 키트루다 병용요법 치료를 시행한 결과, 전체 생존기간 12.9개월, 객관적 반응률 51.3%, 반..
메디컬투데이 2023.11.20 -
[주요기사]
아픈데 진료 못 받는 한국인 비율, 오스트리아의 30배…왜?-정우진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
아파도 병의원 진료를 받지 못한 우리나라 국민 비율이 오스트리아의 30배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거동 또는 교통편이 불편해 병의원에 가지 못하는 '돌봄 체계의 부족'이 분석됐다. 18일 한국보건행정학회에 따르면 정우진 연세대학교 보..
뉴스1 2023.11.20 -
[주요기사]
ERCP 시술 앞서 '담관 폐쇄' 환자에게 미리 항생제 투여하면 합병증 50% 감소-정문재·임가람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ERCP)’ 시술을 앞둔 담관(담도) 폐쇄 환자에게 항생제를 미리 주입하면 치료 합병증 발생률이 50%가량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문재·임가람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2017년 4월부터 4년 정도 세브란스병원에..
한국일보 2023.11.20 -
[인물동정]
치매보다 무서운 ‘혼합형 치매’, 어떻게 다르길래...세브란스병원 강성우 전문의
[하이닥이 만난 올해의 의사]에서는 한국 의과학 연구 분야의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의사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인터뷰] 강성우 신경과 전문의 ┃혼합형 치매, 증상 다양하고 진단∙치료 어려운 편 ┃혈액 및 뇌척수액 생체표지자로 혼합형 치매 감별..
하이닥 2023.11.20 -
[칼럼]
시스템을 살려야 응급환자가 산다-김현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응급의료는 대표적으로 정부 개입이 필수적인 영역으로 간주된다. 제공자와 이용자 간 상호작용만으로는 효과적 제공과 서비스의 발전을 도모하기 어려우며 초기 투자 및 운영에 있어 국가의 관리와 조정이 필수적인 영역이다. 그간 정부는 지속적인 예산 투입을 통해 ..
동아일보 2023.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