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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아빠! 우리 좀 더 힘내봐요…항암제 내성 있는 전이암 치료 단서 찾았대요”
기존 항암제가 듣지 않는 전이암의 치료 효과를 개선할 수 있는 단서를 국내 연구진이 찾아냈다. 전이된 암세포의 성장을 차단하면서 심장질환 부작용도 낮추는 신물질이 개발돼 동물실험에서 그 효과가 확인됐다. 연세대 의대 외과학교실 박기청 교수와 강남세브란스..
세계일보 2025.04.08 -
[주요기사]
연세의대, 본과 4학년에 ‘유급 예정 통지서’ 발송키로…“원칙 처리 변함없다”
의과대학 학생들의 복귀 후 수업 참여율이 저조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연세대 의대가 본과 4학년에 유급 예정 통지서를 보내며 ‘원칙대로 처리’ 기조를 재확인했습니다. 연세대 의대는 오늘(7일) 본과 4학년에 유급 예정 통지서를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
KBS뉴스 2025.04.08 -
[주요기사]
각 잡힌 넥타이 ‘진료과’ 없는 흰 가운…세브란스병원에 의대 실습생은 돌아왔을까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종합관의 한 카페. 7일 오전 10시 흰 가운을 걸친 남성 두 명이 자리를 잡았다. 앳된 두 남성은 흰색 셔츠에 넥타이를 매고, 진료과가 적혀 있지 않은 흰 가운을 입고 있었다. 이들에게 내과가 적힌 흰 가운 안에 남색 스크럽복(의료진..
경향신문 2025.04.08 -
[주요기사]
연세대 원주의대, 전 학년 대면수업 정상화
의과대학 학생들의 ‘등록 후 수업 거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학생들이 대면수업에 전원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각 대학에 따르면 연세대 원주의대는 지난주부터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 학년이 대면수업에 정상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학교 ..
강원일보 2025.04.08 -
[인물동정]
기온차 큰 날씨 편두통 조심··· 보톡스 주사, 편두통에도 효과?-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김원주 교수
흔히 한쪽 머리만 아픈 통증을 편두통이라 알고 있다. 하지만 한쪽 머리 통증만 호소하는 환자는 50%에 머문다. 나머지 편두통 환자는 머리 양쪽 모두에서 통증을 느낀다. 또한 머리 한쪽만 발생하는 두통이라도 혈관염, 신경통 등 여러 다른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
한국일보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