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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원주의대, 세계 첫 AI 기반 희귀질환 당원병 환자의 혈당 예측 기술 개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소속 연구팀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희귀질환인 당원병 환자의 혈당을 예측하고 저혈당 위험을 사전에 경고할 수 있는 맞춤형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원주의대 강윤구 교수(소아청소년과)와 양세정 교수(정밀의학과), 그리고 정밀의학과..
엠디포스트 2025.04.28 -
[칼럼]
"네 목숨을 기꺼이 내 놓으라"-김학철 학부대학 교수
군대가 아니라면 군가(軍歌)를 줄곧 들으려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다. 나 역시 그러했다가 어느 계기로 군가에 관심을 갖게 됐다. 군가에 대한 여러 설명이 있겠지만 그것의 최종 목표는 '네 목숨을 기꺼이 내놓으라'가 아닐까 한다. 그런데 이 최종 목표에 도달하..
매일경제 2025.04.28 -
[칼럼]
BK21 사업,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 위한 디딤돌-김현철 대학원장
연구중심대학(Research University)이란 연구와 교육이 유기적으로 순환하며, 연구를 통한 새로운 지식 창출이 이루어지고, 그 가치를 사회로 환원하는 대학을 의미한다. 즉 연구중심대학은 연구와 교육의 결합, 과학과 학문을 향한 끝없는 추구, 교수와 학생이 소통을 ..
중앙일보 2025.04.28 -
[인물동정]
여성 폐암, 표적·면역 항암제란?-김혜련 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교수
표적·면역항암제의 맹활약 생존 기간 4~5년 이상 늘려 폐암은 각 병기별로 어떤 방식으로 치료하나요? 1~2기엔 화학항암제나 면역항암제를 쓰기도 하지만 주 치료법은 수술입니다. 그러나 3~4기에는 암이 여기저기 퍼져 있기 때문에 표적항암제나 면역항암제를 씁니다. ..
우먼센스 2025.04.28 -
[인물동정]
"'렉라자', T790M 음성 뇌 전이 폐암 표준요법 자격 충분"-연세암병원 폐암센터장 김혜련 교수
지난해 1월, 국내에서 3세대 EGFR TKI(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에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전까지 대다수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에는 1세대 또는 2세대 약제가 사용돼왔다. 하지만 1·2세대 약제는 '뇌혈관장벽(BBB)' 투과율이 낮아 뇌 전이에는 효과가 제한적이었다...
메디파나뉴스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