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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갈등과 공포로 혼란스러운가요? 과학이 당신을 구합니다"-김재혁 동문(천문우주 02)
과학(科學). 세계의 보편적 진리나 법칙의 발견을 목적으로 한 체계적인 지식. 그것은 어떻게 해야 비눗방울을 터뜨리지 않고 크게 불 수 있을까, 배고프면 왜 꼬르륵 소리가 날까 같은 어린 시절 순수한 호기심을 채웠다. 그러다 지질시대 구분법과 뉴턴의 운동 법칙, ..
조선일보 2025.04.14 -
[교육뉴스]
양자통신 세계 으뜸 중국, 양자컴퓨터도 미국 맹추격
“쓸만한 양자컴퓨터는 앞으로 20년 뒤에나 가능할 것입니다.”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엔비디아의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이 뱉은 이 한 마디에, 나스닥에 상장된 양자 컴퓨팅 관련 기업들의 주가는 추풍낙엽처럼 추락했다. ..
중앙일보 2025.04.14 -
[교육뉴스]
의대 수업 참여율 기대밖 저조…대규모 유급 사태 가시화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 규모인 3058명으로 확정할지를 두고 교육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고려대, 연세대 등 상당수 의대에서 유급 가능성이 커지는 등 수업 참여율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교육부와 주요 대학에 따르면, 이번 ..
동아일보 2025.04.14 -
[교육뉴스]
[기자방담] 확대1년만에 ‘빚좋은 개살구’된 무전공
실제로 무전공 모집단위의 중도탈락률은 일반학과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와 대교협이 공개한 대학알리미 자료 ‘2023년 중도탈락 학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무전공 학과의 중도탈락률이 각 대학 평균보다 평균 2배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상위..
베리타스알파 2025.04.14 -
[교육뉴스]
로스쿨 5명 중 1명 서울대 … 올해 입학생도 'SKY 천하'
올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생 중 절반 이상이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합격자 중 서울 소재 대학 출신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반면 지방권 대학 출신 합격자는 5%에도 미치지 못해 지역 간 격차가 뚜렷했다. 13일 종로학원이 20..
매일경제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