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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그냥 점인 줄 알았는데"…발바닥 점, 이럴 땐 피부암 의심-노미령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
발바닥에 없던 점이 갑자기 생기면 주의 깊게 봐야 할 거 같습니다. 피부암의 징후일 수도 있기 때문인데, 유승현 의학기자가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송형재 씨는 1년 반 전 왼쪽 발꿈치에서 작은 점을 발견했습니다. [송형재/70세, 악성 흑색종 환자 : 그땐 그..
SBS 2022.05.30 -
[칼럼]
'소리없는 시력 도둑' 녹내장…매년 정기검진을-배형원 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
얼마 전 목이 따끔따끔 아팠다. '인후통? 코로나19 오미크론의 대표적인 증상?'이란 생각이 들어 시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아니나 다를까 양성이 나왔고, 이어진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아 1주간 격리에 들어갔던 적이 있다. 이처럼 코로나19를 포함..
매일경제 2022.05.30 -
[칼럼]
넷플릭스 나비효과-성기현 연세대 겸임교수
'나비효과'는 지식백과사전에 따르면 브라질에 있는 나비가 날개를 한 번 퍼덕인 것이 대기에 영향을 미치고, 이 영향이 증폭돼 긴 시간이 흐른 뒤 미국을 강타하는 토네이도와 같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는 예시에 빗댄 표현이다. 작은 사건 하나에서 엄청난 결과가 ..
전자신문 2022.05.30 -
[인물동정]
수시 합격자 릴레이 인터뷰-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이유나 학생
마이너스 소거법으로 성향에 따라 전공 선택해 2022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에 합격한 이유나 학생(봉일천고 졸)은 자신의 성향을 잘 관찰하면서 마이너스 소거법으로 대학 학과를 선택했다. 그는 “국어나 영어를 좋아하지 않고 전자공학이나..
내일신문 2022.05.30 -
[교육뉴스]
현실 된 이과생 '문과 침공'…통합수능 '입시왜곡' 우려
요즘 대입 현장에서, '문과 침공' 이란 단어가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 상위권 대학 인문계열 학과에 이과생 수험생들이 대거 진학한 걸 말하는데요 통합 수능 체제가 되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결국,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이 아닌, 점수가 잘 나오는 방향으로 진로를 ..
TV조선 202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