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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대학총장들 “고교학점제 도입 시 학종 확대”…‘공정성 확보’가 핵심
고교학점제가 도입될 경우 대부분의 대학 총장들이 학생부종합전형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에 향후, ‘공정성’ 확보가 대학입시에서 핵심적인 과제가 될 전망이다. 또한 정부의 ‘반도체 인재 양성책’과 관련해 수도권과 비수도권별로 총장들의 입장차가 ..
아시아투데이 2022.07.01 -
[교육뉴스]
태재大, 수능 없이 신입생 선발… 학생 전원 해외 순회하며 현장학습
태재대학은 한샘 창업주인 조창걸 명예회장이 글로벌 리더를 키우겠다며 사재 3000억 원을 출연해 설립하는 대학이다.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교육부로부터 올 1월 법인 설립과 학교 설립 계획에 대한 인가를 받았고, 10월 중 최종 설립 인가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태..
동아일보 2022.07.01 -
[교육뉴스]
“단순 지식만으론 미래 대응 어려워… 대학이 ‘능동적 학습’ 이끌어야”
21세기형 미래대학을 지향하는 ‘태재대학’이 내년 3월 국내에서 개교할 예정이다. 태재대학은 올 1월 교육부에서 설립계획 인가 승인을 받은 뒤 교육계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캠퍼스 없이 학생들이 100% 온라인으로만 강의를 듣고 전 세계를 돌면서 과제를 해결..
동아일보 2022.07.01 -
[칼럼]
서울의 중심 상권 ‘명동 재생’에 국가 자존심 걸렸다-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저자
세상의 어느 선진국이 수도 중심부의 공동화를 방치할까? 서울의 행정·문화·경제 중심지는 아직도 광화문, 동대문, 남대문을 중심으로 형성된 원도심이다. 원도심의 경제적 위상이 과거만 못하지만, 법인세 신고액 순위에서 강남구와 선두를 다투는 자치구는 원도심 중..
조선일보 2022.07.01 -
[칼럼]
전력산업 근본적 구조개혁도 급하다-정태용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정부는 물가 상승 압박이 있는데도 가정용 전력 가격을 kWh당 5원 인상했다. 가구당 월 1500원 정도 추가 부담이 된다고 한다. 올해 한국전력공사의 적자는 30조 원에 육박하는데, 이번 인상으로 약 1조3000억 원 정도의 개선이 예상된다고 한다. 5원 인상으로는 턱없이..
문화일보 20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