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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정의란 어떤 것인가-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해방 직후니까, 프랑스와 이탈리아에 국제공산주의 사상이 팽창했을 때였다. 프랑스의 한 철학자가, 공산주의자와 미국의 자유주의 사상을 비교하면서 남긴 얘기를 읽었다. 어떤 사람이 캐딜락 자동차를 몰고 파리 거리를 달리면 프랑스의 젊은이들은 “저런 건방진 놈..
중앙일보 2022.07.22 -
[주요기사]
연세대, 집안 첫 대학생에 장학금 지원
연세대학교는 “연세동문장학회와 손잡고 집안에서 처음으로 대학 교육을 받는 학생(First-Generation College Student)에게 4년간 전액 장학금을 수여하는 ‘연세 희망 동문 장학금’을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7월 19일(화) 오후 3시 연세대 본관 소회..
에듀동아 2022.07.21 -
[칼럼]
플랫폼을 이해해야 미래가 보인다-박희준 연세대 산업공학과 교수
쿠팡·네이버·카카오·넷플릭스까지 플랫폼은 우리 일상을 지배하고 있다. 모두가 플랫폼을 말하지만 우리는 플랫폼에 대해 과연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 플랫폼은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복수의 집단이 충분히 자율적이고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가치를 교환하는 ..
전자신문 2022.07.21 -
[교육뉴스]
여성주의 교지 ‘압정테러’·‘인하대 사건’ 신상공개…대학가 젠더갈등 재점화
“은근슬쩍 남자 가해자를 불쌍하게 여기는 거냐?” ‘인하대 성폭행 사망사건’ 피의자 신상정보가 인터넷에 공개된 직후인 지난 18일 서울 소재 A대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올라온 발언이다. 시민들이 나서서 피의자를 사적 제재 하는 것이 적절하느냐는 취..
헤럴드경제 2022.07.21 -
[주요기사]
연세대, '집안 첫 대학생'에 장학금...'연세 희망 동문 장학금' 신설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학생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리도록 하는 장학 사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연세대는 연세동문장학회(이사장 민유태)와 손잡고 집안에서 처음으로 대학 교육을 받는 학생(First-Generation College Student)에게 4년..
뉴시스 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