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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구강에 세균 700종, 2억마리…치주질환자 암 발생 위험 13% 높다-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한상 교수, 연세대 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정인경 교수, 연세대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 김백일 교수 연구팀
건강한 사람의 구강에도 700종류의 세균이 약 2억 마리 정도가 살고 있다. 치주질환이 있을 경우 혈류에 인터류킨(interleukin), 티엔에프 알파(TNF-alpha) 같은 염증성 인자가 증가해 전신 염증성 질환인 심장질환, 암과 같은 만성 질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
매일경제 2022.08.24 -
[주요기사]
용인세브란스병원, KLPGA 정규투어 협력병원 지정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정규투어에 ‘투어 연계협력병원’으로서 1년간 의료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KLPGA 국내 정규투어 대회 중 응급상황 발생 시 환자 이송 및 응급 진료 등 치료 협력 활동을 수..
아시아경제 2022.08.24 -
[주요기사]
YGCEO 7기생 수료식 성료-상남경영원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의 한인 최고경영자 과정인 YGCEO(연세 글로벌 CEO·회장 박철민)가 지난 20일 ‘7기생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수료식에는 7기생 52명과 YGCEO 연우(동문)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서승환 연세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남가주에..
중앙일보 2022.08.24 -
[인물동정]
손열 EAI원장 "한·중 불신은 '새로운 30년' 설계에 치명적 부담"-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손 원장은 이날 종로구 사직동 EAI 사옥에서 1시간여 진행된 인터뷰에서 여러 차례 양국간의 불신 문제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저변에 깔린 불신과 비호감 정서는 부정적 여론으로 이어지고, 결과적으로 양국 정부가 외교정책을 수립하는데 결정적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
중앙일보 2022.08.24 -
[교육뉴스]
지역소멸 위기…지자체·대학 ‘지역혁신플랫폼’에 거는 기대
지역소멸 위기는 이미 ‘다가온 미래’다. 지난해 10월 정부는 기초지자체 89곳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했다. 이들 지역의 청년층 인구는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감소했고, 지역을 떠난 청년 인구의 약 30%는 수도권으로 유입됐다. 청년 인구 유출의 주요 원인은 ‘일..
중앙일보 202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