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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오지선다 수능 고집? 국가손실" 미네르바大 설립자의 근거
“한국 교육이 오지선다형 시험을 고수하는 것은 국가적 손실이다” 벤 넬슨 미네르바 대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15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벤처투자자였던 넬슨이 2012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한 미네르바 대학은 미국에서 가장 낮은 1..
중앙일보 2022.09.19 -
[주요기사]
위험 선택 행동 따른 유전자 발현 차이 최초 규명-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김정훈∙김화영 교수∙곽명지 연구원
기질적으로 서로 다른 위험 선호도를 보이는 그룹 간에 의사결정에 관여하는 뇌 조직의 유전자 발현에서 차이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결과는 중독질환에 취약한 의사결정 장애의 유전적 차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
의학신문 2022.09.16 -
[칼럼]
종교의 위기, 현대인은 어떤 신앙을 원하는가-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반세기 전이기는 하지만 두 차례 인도를 방문하였다. 첫 느낌이 후진국가라는 인상이었다. 국가가 국민에게 베풀어야 하는 기본교육, 절대빈곤 극복, 의료혜택 보급을 위한 시설, 모두가 구비되지 못했다. 식구가 많은 가정의 빈곤한 모습을 대도시에서도 발견할 수 있..
중앙일보 2022.09.16 -
[교육뉴스]
서울대 수시 경쟁률 6.86대1로 소폭 상승…고대·연대는 하락
일부 대학이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대는 경쟁률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고, 고려대와 연세대는 하락했다. 종로학원과 진학사에 따르면 서울대는 15일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경쟁률이 6.86대 1로 전년도 6.25대 1보..
연합뉴스 2022.09.16 -
[인물동정]
김정식 연세대 명예교수, "미국의 급격한 금리인상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네 원래 8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한 7.9%에서 8.01% 사이로 이렇게 좀 크게 낮아질 것으로 이렇게 보고 있었거든요. 왜냐하면 국제 원유 가격도 많이 내려갔고 해서 인플레이션이 잡힌다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8월 물가 상승률이 8.3%로 높게 나타나면서 미국의 금리 ..
BBS뉴스 2022.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