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동정]
“음악 앞에서 한없는 겸손함…이제야 음악을 이해하게돼”-양성원 연세대 음악대학 교수
마주 하는 시선 너머로 ‘닮은 눈빛’이 오간다.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통하는 ‘무엇’이 두 사람 사이에 존재한다. 동갑내기 친구이자, 같은 길을 가는 ‘음악적 동지’. 심오한 음악 이야기만 오갈 것 같은 두 사람의 시선이 양성원의 발끝으로 향하자 연습 공간엔 ..
헤럴드경제 2022.09.28 -
[주요기사]
가향담배, 흡연 시작은 쉽게 금연은 어렵게 만든다 “청소년 흡연 부추겨”-연세대 김희진 교수 연구팀
과일향, 멘톨향 등이 첨가된 가향 담배가 첫 흡연 시도를 쉽게 만들고 금연은 어렵게 만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은 27일 연세대 김희진 교수 연구팀이 실시한 ‘가향담배 사용현황 및 건강에 미치는 영향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가향 담배 사용 실태 파..
조선일보 2022.09.28 -
[칼럼]
한국의 개발금융기관 설립이 시급하다-정태용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한국의 경제 규모는 세계 10위권이다. 구매력 기준으로 1인당 국민소득이 일본을 넘어설 것 같다는 뉴스도 최근에 접하고 있다. 한국이 그동안 이룬 경제 발전의 업적과 성과는 매우 자랑스럽고, 세계 많은 나라가 한국을 부러워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원조를 받던 나..
아시아경제 2022.09.28 -
[칼럼]
재난을 경험한 우리는 다른 사람이 된다, 강제로-김준혁 연세대 교수·의료윤리학자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점차 없어지는 상황이 되고 있다. 잠시 나온 외국에선 아무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코로나19에 대한 염려나 고려도 더는 보이지 않는다. 비행기를 기다리는 사람으로 가득 찬 공항을 보면서 ‘이제 코로나19도 지나가고 있나’ 하는 생각을 ..
한겨레 2022.09.28 -
[인물동정]
연세대 최종건 교수 “동맹훼손 이유로 비판 못 하게 하는 게 자유에 반하는 것”
모두를 위한 모두를 향한 모두의 궁금증 <훅인터뷰> 사실과 다른 보도로서 동맹을 훼손하는 것은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다. 이른바 비속어 논란에 대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외교적 관점에서 이 말 어떻게 봐야 될까요. 비속어 논란 뒤에 가려진..
KBS라디오 202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