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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대학들 ‘전공 없는 신입생 선발’ 확대…재정 지원 받으려
2025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전공 없이 학생을 모집하는 대학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부가 재정 지원을 내세워 ‘무전공 선발’ 도입·확대 정책을 밀어붙인 데 따른 것이다. 대학가에선 비인기 학문의 고사 등을 이유로 반발의 목소리가 나온다. 1일 한겨레 ..
한겨레 2024.05.02 -
[교육뉴스]
서울대 'NU FUTURE CLUB' 출범식…모금 캠페인 개최
서울대가 'SNU FUTURE CLUB 출범식'을 개최하고 모금캠페인 'CREATE TOMORROW'(더 큰 내일을 위해 함께 이루는 꿈)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출범식은 30일 관악캠퍼스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렸다. 권욱현 공과대학 명예교수, 홍선근 엠티홀딩스 회장, 이시원 배우 ..
뉴시스 2024.05.02 -
[교육뉴스]
“이공계 학부 수업, 대학원 수준으로 높이고 무전공 선발 확대할 것”-김진상 경희대 총장
“반도체 분야에서 한국과 경쟁하는 대만에서 학회가 열릴 때 학생들을 만나 보니 전자공학과 등 공대에 대한 선호가 높았습니다. 특단의 이공계 정부 지원책이 없으면 경희대뿐 아니라 한국 경제 전체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올 2월 취임한 김진상 경희대 총..
동아일보 2024.05.02 -
[교육뉴스]
“자율차 핵심 기술 중국에 넘겼다”…카이스트 교수 징역 2년, 학교측은 아직 ‘無징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자율주행차 관련 핵심 기술을 중국에 유출한 죄로 2심에서 실형까지 받았던 소속 교수에 대해 현재까지 징계 처분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KAIST에 따르면 산업기술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학교 ..
매일경제 2024.05.02 -
[인물동정]
"불법 작심하고 온 학생들 못 막아요"…지방대 '충격 상황'
“학교에서 아무리 관리한다고 해도 ‘불법 취업’을 작심하고 들어온 외국 학생을 막기는 어렵습니다. 이미 일용직업계에 베트남·우즈베키스탄 네트워크가 형성돼 있어 불법 취업이 쉽습니다.”(한 지방사립대 어학당 관계자) 국내 학생들로 정원을 채우지 못해 외국인..
한국경제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