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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1인당 장학금 216만원…'진짜 반값등록금' 실현한 인서울 대학
지난해 대학생 한 명이 받은 연 평균 장학금은 358만원으로 1년 전보다 7.4% 증가했다. 장학금 총액이 4조7822억원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는 국가 재원 3조408억원과 교내 장학금 1조5822억원이 합쳐진 금액이다. 그렇다면 장학금을 가장 많이 주는 대학은 어디일까..
중앙일보 2023.10.04 -
[교육뉴스]
古書의 명복을 빕니다… 전국 대학 ‘책 장례식’
울산대가 장서 94만여 권 중 절반에 가까운 45만권 폐기를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울산대는 올 하반기부터 35억원을 들여 중앙도서관 본관 1~5층 서가를 없애고 디지털 열람실, 전시관, 노트북존 등을 만들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 대학 책은 작년 말 기준 94만44..
조선일보 2023.10.04 -
[교육뉴스]
의대·SKY대 '국가장학금' 탈락자 절반 넘어…이유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소위 SKY 대학과 전국 의과대학 재학생 중 절반 이상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했다가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장학금은 소득 9~10구간을 제외한 8구간까지만 지원되기에 고소득층이 많아 탈락자가 절반을 넘었다는 뜻이다. 27일 국회 교육위원..
한국경제 2023.10.04 -
[교육뉴스]
대학등록금 10년 넘게 동결에 학부모 "부담돼" 20%P 줄어
'자녀의 대학 교육비가 부담된다'는 학부모 비율이 12년 사이 20%포인트 이상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각 대학의 등록금 동결이 10년 이상 이어진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국회 예산정책처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학생(대학원생 포함) 자녀가 있는 30세..
매일경제 2023.10.04 -
[교육뉴스]
12년째 등록금 인상 막은 英정부…케임브리지·옥스퍼드도 흔들린다
케임브리지(사진), 옥스퍼드 등 유서 깊은 영국 대학의 경쟁력이 흔들리고 있다.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지난 10여 년간 정치 논리에 따라 등록금이 사실상 동결되면서다. 낮은 급여로 교수진 수준이 하락하고 외국인 학생 의존도가 높아지는 등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
한국경제 2023.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