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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SKY대 출신 강사 수에 따라 가산점 준 장학재단…인권위 “학벌 차별”
장학재단이 교육 프로그램 주관업체 선정 시 SKY대(서울대·고려대·연세대)를 졸업한 강사를 많이 보유한 업체를 우대한 것은 학벌에 따른 차별이라고 국가인권위원회가 판단했다. 인권위는 10일 “지난달 21일 전북의 A 장학재단에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 주관업체 선정 ..
경향신문 2023.10.11 -
[교육뉴스]
[사설] 과도한 대학 규제 철폐로 4차 산업혁명 대처하라
윤석열정부가 대학 조직의 기본 단위인 학과·학부의 칸막이를 없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도록 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최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학 신입생 정원 30%를 무(無)전공으로 뽑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
스카이데일리 2023.10.11 -
[교육뉴스]
국민 56% “의대정원 300∼1000명 늘려야”
필수 의료 분야의 인력 부족 사태가 심화하며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 논의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민 절반 이상이 의대 정원을 300~1000명 이상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한국리서..
조선일보 2023.10.11 -
[교육뉴스]
취업안돼 못떠나는데… 졸업유예금 받는 대학
고용 한파가 거세지는 가운데 대학들이 취업 준비로 학교를 떠나지 못한 학생에게 지난해 10억여 원에 달하는 ‘졸업유예금’을 걷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업 수강 의무가 없는 학생에 대해 대학이 학적 유지 대가로 비용을 걷는 것은 ‘학적 장사’와 다름없다는 비판이..
문화일보 2023.10.11 -
[교육뉴스]
[김헌수 칼럼] 당면한 양자시대 그 준비와 대안은
지난해 10월 스웨덴 과학한림원(Kungliga Vetenskapsakademien)에서는 2022년도 노벨 물리학상이 '양자 얽힘'을 연구한 오스트리아의 안톤 차일링거 교수(Prof. Anton Zeilinger), 미국의 존 프랜시스 클라우저 교수(Prof. John Francis Clauser), 프랑스 알랭 아스페 ..
경인일보 202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