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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반도체도 디스플레이도 '비상'…인재 쟁탈전 직접 뛰어든 사장님들
최고경영자(CEO)들이 '인재 쟁탈전'에 직접 뛰어들고 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인력 수급은 이를 따라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사 실무진을 넘어 CEO들은 회사의 미래 경쟁력이 우수인력 확보 여부에 달렸다는 판단하에 ..
아시아경제 2023.10.24 -
[교육뉴스]
"정원 89% 지역학생 뽑겠다"는 지방 의대…100%도 꺼냈다
“내년 정원의 89%를 지역 학생으로 뽑을 겁니다.” 부산광역시에 있는 동아대의 강도영 의대 학장은 23일 중앙일보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교육부가 정한 지역인재 의무 비율(40%)의 두 배 넘게 지역 학생을 뽑겠다는 얘기다. 이 대학은 올해에도 정원(51명)의 80%(4..
중앙일보 2023.10.24 -
[교육뉴스]
“의대 1000명 늘리면 SKY 자연계 절반 합격”
의대 정원이 지금보다 1000명 늘어나면 의대에 합격할 수 있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합격선(국어, 수학, 탐구 3과목 점수 합계)이 2.4점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자연계열 학과에 합격할 점수로 의대에 갈 수 있게 된다는 뜻이..
동아일보 2023.10.24 -
[교육뉴스]
고려대 총장, '지하철 의인' 이수현씨 일본 추모 동판에 헌화
고려대는 김동원 총장과 승명호 교우회장이 일본 도쿄 신오쿠보역에서 의인 고(故) 이수현씨의 추모 동판에 헌화했다고 23일 밝혔다. 고려대 무역학과 93학번인 이씨는 2001년 1월26일 일본 야마노테선 신오쿠보역에서 선로에 추락한 취객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었다. 이..
뉴스1 2023.10.24 -
[주요기사]
총선 나흘 전 전격 귀국... 생명 위협 속 김대중의 결단
김대중의 삶은 끊임없는 결단의 연속이었다. 김대중은 확고한 신념, 불굴의 의지, 한 없는 인내를 갖춘 정치가로서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는 위험한 결단도 마다하지 않았다. 1985년 2월, 2차 미국 망명을 마치고 귀국한 것도 그런 결단의 한 예이다. 김대중은 1..
오마이뉴스 202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