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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내년 의대증원 규모 1489∼1509명…2026학년도엔 2천명 될듯
정원이 늘어나는 의과대학 32곳 가운데 31곳이 내년 모집인원을 확정하면서 내년 의대 증원 규모가 1489∼1509명으로 정해졌다. 내후년인 2026학년도에는 당초 정부 발표대로 증원 규모가 2000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전국 의..
매일경제 2024.05.03 -
[교육뉴스]
임현택 “의대 증원은 의료농단… 불합리한 정책 뜯어고칠 것”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가 애초 정부가 목표한 2000명에서 1500명 안팎으로 줄었지만 의료계의 증원 저지 투쟁은 불붙고 있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2일 취임 일성으로 “의대 2000명 증원 등 불합리한 정책을 뜯어고치겠다”고 선언했고 서울아산·서..
서울신문 2024.05.03 -
[교육뉴스]
의대생들, 대학 총장 상대 가처분 신청 2라운드 돌입
법원이 의대생들이 의대 증원을 반대하며 낸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가운데, 또 한 번의 의대생 가처분 소송 심문이 진행된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50민사부(김상훈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30분 경북대·경상대·부산대·전남대·충남대 의대생 총 1786..
서울경제 2024.05.03 -
[교육뉴스]
의대생 출석 시 “족보 금지” “공개사과”…선 넘은 ‘수업거부’ 강요
한양대 일부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에게 ‘수업 거부’를 강요하고 이를 어길 시 모든 학생에게 대면 사과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이 문서로 확인됐다. 경찰은 한양대 일부 의대생들을 상대로 강요·업무방해 혐의로 수사 중이다. 2일 ‘한양대 의대 티에프(TF)’가 작성한 ..
한겨레 2024.05.03 -
[교육뉴스]
“우리 과 정원은 못 빼”… ‘수십억’ 당근책 무전공 도입 목전 대학들 ‘진통’ 계속
수십억대 재정 지원이 걸린 ‘무전공’ 선발 확대를 앞두고 대학별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 무전공 선발 인원을 늘리기 위해 어떤 학과에서 정원을 얼마나 줄일지를 두고 내부 반발이 이어지면서 적지 않은 대학들은 아직까지 규모나 방식을 결론 짓지 못한 상태다. 일부..
헤럴드경제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