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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세브란스병원, 세계 첫 혈전 제거술 후 ‘생체간이식’ 성공
세브란스병원은 이재근·민은기 이식외과 교수, 한기창 인터벤션 영상의학과 교수가 이식 수술 시 연결해야 하는 간문맥이 혈전으로 막혀 수술이 불가한 간경화 환자 정민수 씨(47세, 남)에게 혈전 제거 시술을 시행한 후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IT조선 2024.05.02 -
[주요기사]
휴진하고 피켓 든 세브란스 교수들‥"전공의 돌아올 수 있게"
오늘 오후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세브란스병원 교수 10명이 진료를 멈추고 손팻말을 들었습니다. 이들은 환자에 대한 안전한 진료와 교수들의 진료 역량을 위해 오늘 하루 휴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전공의와 학생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정부가 의대 증..
MBC뉴스 2024.05.02 -
[주요기사]
연세대, 스승의 날 맞아 은사 초청 행사 ‘사제지연’ 개최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가 4월 27일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23 신입학 학업성취 우수 학생 및 중고교 은사 초청행사인 ‘2024 사제지연(師弟之延)’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세대 우수 학생과 중고교 은사 약 150명을 비롯해 윤동섭 총장, 부총장단, 각 단과..
한겨레 2024.04.30 -
[주요기사]
연세대 등 24개 대학, 2024학년도 1학기 온라인 공동강의 네트워크 총회 개최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가 4월 26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2024학년도 1학기 온라인 공동강의 네트워크 총회’를 개최했다. ‘온라인 공동강의’는 대학이 가진 교육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해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비용은 낮추면서도 교육의 질은 더 높이자는 취지로..
한겨레 2024.04.30 -
[주요기사]
지천명 맞은 치과병원… ‘최초’이자 ‘최고’로 또 다른 50년 역사 쓴다
아마 잘 모를 거다. 우리나라 최초의 치과가 어딘지. 연세대 치과대학병원이다. 1915년 11월 1일, ‘110년’이라는 국내 치과 진료 역사의 첫 페이지를 열었다. 미국 치과의사 윌리엄 셰플리(W. J. Scheifley)가 세브란스병원에 치과를 열면서다. 1974년 비로소 ‘..
월간조선 202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