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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교육부, 전국 의대에 '집단휴학 불가' 방침 공문
교육부는 18일 전국 의과대학이 있는 40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 포함)에 의대생의 대규모 집단휴학은 불가하다는 방침을 재차 알렸다. 교육부는 이날 대학들에 교육부 장관 명의로 보낸 공문에서 "교육부는 집단행동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집단적인 대규모 휴학은 휴학의..
한국경제 2025.03.19 -
[교육뉴스]
미복귀 의대생 제적 땐 '타학과생 편입학'으로 충원 검토
정부가 이달까지 의대생들이 복귀하지 않으면 원칙대로 유급·제적 처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일부 대학들은 제적으로 빈자리가 생기면 편입학 학생을 뽑아 채우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지방 A대 총장은 “제적으로 의대에..
조선일보 2025.03.19 -
[교육뉴스]
후배들 비판한 교수들…의료계 반발에도 잇단 응원 목소리
“의적의(의사의 적은 의사)”와 “전국에 의대 교수는 네 분밖에 안 계신 것 같습니다”. 강희경 서울대 의대 교수(소아청소년과)가 17일 페이스북에 〈복귀하는 동료는 더 이상 동료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분들께〉라는 글을 올린 뒤, 댓글창은 온탕과 냉탕을 오갔다. ..
중앙일보 2025.03.19 -
[교육뉴스]
"의사 되면 금방 회수"…'1년 5000만원' 우르르 몰려간 곳
지난달 25일 서울 도심에서 자동차로 약 80㎞ 달리자 경기 이천 호법면의 G기숙학원이 나타났다. 대학 캠퍼스를 연상케 하는 건물 내부는 단체복 차림의 수험생들로 북적였다. 월 400만원에 달하는 교습료를 내고 자발적으로 ‘고립’을 선택한 학생들이다. 목표는 ‘의..
한국경제 2025.03.19 -
[교육뉴스]
“내신 5등급제선 1등급 받아도 의대 합격 어려울 것”
2028학년도 대학입시를 치르는 올해 고1부터는 내신이 기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완화된다. 교육부는 등급제 완화로 과도한 내신 경쟁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내신 점수대별 대학 진학 누적 인원을 분석한 결과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
동아일보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