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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나는 오늘도 시험 받는 중-송우용 강남세브란스병원 원목실장
‘시험’은 헬라어로 ‘페이라스모스’라고 합니다. ‘흔들어본다’ ‘확인해 본다’라는 뜻입니다. 시험은 심판과는 다릅니다. 심판은 어떤 결과에 대한 책임을 묻거나, 응당한 상이나 벌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면 시험은 다음 단계로 올라가기 위해 지금까지 공부한 걸..
국민일보 2023.08.17 -
[칼럼]
인력 부족한 소화기 내과 응급 현장, 근본적 문제 해결을-이현웅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요즘 의료계의 화두는 수술 위주의 응급의료 관련 필수의료 대란이다. 그 이면에는 내과 관련 필수의료가 소외되고 있는 현실이 있다. 특히 소화기 내과가 특히 그렇다. 소화기분과 응급질환은 △식도나 위, 대장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위장관 출혈 △생선 가시와 같은 ..
동아일보 2023.08.17 -
[인물동정]
"세계 최초 '위암환자 생존율 예측' 개발, 올해 中시장 도전장"-허용민 영상의학교실 교수
"'예후 예측'은 '생존율을 예측하는' 겁니다. 노보믹스가 개발한 위암 예후예측 진단 의료기기 '엔프로파일러(nProfiler)'는 위암 2~3기 수술 환자의 5년 내 생존율을 판단해 환자별 맞춤 치료가 가능하도록 합니다." 허용민 노보믹스 (3,800원 0.00%) 대표는 13일 머니..
머니투데이 2023.08.17 -
[인물동정]
"코로나19 이후 건강·안전에 대한 학교 구성원들 인식 높아져"-홍원표 연세대 교육학과 교수
"건강과 안전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가장 중요해졌어요. 성장과 발달 영역을 중심으로 보면 이 부분에서 성과가 높죠. 코로나19를 겪으며 건강과 안전에 대한 학교 구성원들의 인식이 높아졌다는 겁니다." 홍원표 연세대 교육학과 교수는 1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
연합뉴스 2023.08.17 -
[교육뉴스]
2027년까지 유학생 30만명 유치…취업까지 지원해 한국 정착 유도
정부가 지역의 인구 소멸 위기를 완화하고, 첨단 분야의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해외 유학생 유치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작년 16만6000여명 수준인 해외 유학생을 2027년까지 30만 명 규모로 늘릴 계획이다. 정부 차원의 유학생 유치 방안이 발표되는 것은 2012..
조선일보 202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