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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중앙대 총장 “AI시대, 창조적 문과형 인재 필요… 협업 능력도 갖춰야”
정부가 수능 ‘킬러 문항’ 배제 등 입시와 교육을 개혁하겠다고 발표했다. 입시는 대학 교육과 직결되는 문제다. 대학 경쟁력은 미래 인재 양성을 좌우한다. 전국 대학 총장을 연쇄 인터뷰해 입시와 대학 개혁 등 우리 교육을 근본부터 혁신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박상..
조선일보 2023.08.21 -
[교육뉴스]
“진짜 영재 부모들, 학교 찾아오지도 않고 전화도 안 해”
―요즘 학부모의 과도한 교권 침해가 사회문제다. 2021년 총장 취임 일성이 ‘치맛바람 사절’이었다. “1994년 (교수) 부임했을 때는 그런 게 많았다. 그래서 학부모들과 엄청나게 싸우기도 했다. 그렇게 일정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아예 ‘내가 연락하기 전에는 (학부..
동아일보 2023.08.21 -
[교육뉴스]
30살 된 수능…“고교학점제 맞춰 절대평가·자격고사화 필요”
1994년 8월 20일, 제1차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실시됐다. 암기식 교육과 불법 과외를 없애고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능력만 판단하자는 의도였다. 하지만 올해 30살이 된 수능은 취지가 무색하게 여전히 사교육 주범으로 꼽힌다. 2025년 전면 도입될 고교 학점제..
헤럴드경제 2023.08.21 -
[교육뉴스]
학업 동기 부여 위한‘대학 문화 탐방’진행
교육법인 온나비(대표이사 신형섭)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대학 문화 탐방을 지난 17일에 진행했다. 이번 대학 탐방은 학생들에게 대학의 분위기와 대학 생활을 살펴볼 기회를 제공해 대학에 대한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스스로 대학 정보를 습득하면서..
당진시대 2023.08.21 -
[교육뉴스]
윤동주 묘 찾아내 절 올린 日 교수…연구자료 2만 점 한국에 기증
한국문학 연구에 평생을 헌신한 고 오무라 마스오(1933~2023) 일본 와세다대 명예교수의 생전 소장 자료 2만여 점이 한국에 기증됩니다. 국립한국문학관에 따르면, 지난 1월 별세한 오무라 마스오 교수의 유족이 그의 소장자료 2만여 점을 기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남..
SBS 뉴스 202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