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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野 헌재법 개정안 위헌, 再탄핵은 위법 - 한석훈 연세대 겸임교수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회 거대 야당이 주도한 대통령 탄핵소추로 인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다가, 국회가 그 후 선출한 헌법재판관 3인을 임명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탄핵소추됐으나, 지난달 24일 탄핵심판 청구가 기각됐다. 기각 이유는 국회에서 자격 있는 후보자를 ..
문화일보 2025.04.02 -
[인물동정]
“트럼프 2기, ‘미국 없는 한반도’ 시나리오도 대비해야” - 문정인 연세대 제임스 레이니 석좌교수
문정인(74) 연세대 제임스 레이니 석좌교수는 마당발이다. 어느 행사장에 가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맥이 두텁고 넓게 퍼져 있다. 나라 안에서뿐만 아니라 나라 밖에서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정치학자로 불리는 그는 나라 안팎의 국제정치..
한겨례 2025.04.02 -
[교육뉴스]
대학들의 학과명 간판갈이
‘개미 박사’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학부 석좌교수는 서울대 동물학과 출신이다. 최 교수가 대학을 다니던 1970년대에는 식물학과와 미생물학과가 따로 있었다. 최 교수는 유학 준비 중 동물학과, 식물학과라는 명칭을 쓰는 대학이 극소수라는 것을 알게 됐다.
한국경제 2025.04.02 -
[교육뉴스]
전국 의대생 복귀율 96.9%…'미복귀' 인제대, 370명 제적 예정
정부가 의대생 복귀 시한으로 정한 지난달 31일 기준 전국 40개 의대 학생의 복귀율이 96.9%를 기록했으며, 제적자는 총 2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1일 '의대 모집인원 조정 관련 정부 입장'이란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교육부가 취합한 대학..
중앙일보 2025.04.02 -
[교육뉴스]
의대 정원 늘렸더니…올해 신입생 30%가 ‘3수 이상'
올해 입학한 의대생 셋 중 한 명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2년 이상 지난 ‘늦깎이 신입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추진한 의대 정원 확대와 대학 졸업자들까지 가세한 의대 쏠림이 맞물린 결과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5414
중앙일보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