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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의사 된다며 명문대 그만둔다는 아들, 어찌하나요?"
"스무 살 아들을 둔 중년 아줌마입니다. 아들이 지난해 재수해서 명문대 반도체 관련 채용 조건형 계약학과에 입학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의대에 가겠다면서 자퇴나 휴학을 한답니다. 2,000명 의대 정원 증원 이슈까지 겹친 '의대 열풍'으로 고3 재학생과 N수생, 심지어..
한국일보 2024.03.18 -
[주요기사]
"한국인 정신건강, 국가 존망 논할 정도로 심각…치료도 안받아"
"한국 노인 자살률은 나치 체제에서의 유대인 자살률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청년 자살률도 매우 높습니다. 정말 심각한 상황이지만 자살률을 낮춘 여러 해외 사례들이 있으며 한국도 변화할 수 있습니다.“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전 하버드대 의대 교수)와 나종호 미..
동아사이언스 2024.03.15 -
[주요기사]
연세대, 뼈 재생 촉진 플랫폼 개발... "재생 능력 떨어지는 환자에서 효과 기대"
항생·성장물질을 필요한 시기에 순차적으로 방출함으로써 뼈 재생 효과를 높이는 기술이 개발됐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차재국 교수와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홍진기 교수 공동 연구팀은 항생물질과 성장물질을 동시에 넣은 인공 뼈를 뼈의 결손 부위..
포인트데일리 2024.03.15 -
[주요기사]
연세대 미래캠 연세콘서트시리즈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오르간&피아노 콘서트' 개최
연세대 미래캠은 19일 오후 7시, 연세대 미래캠 대학교회 대예배실에서 제112회 연세콘서트시리즈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오르간&피아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연세콘서트시리즈'는 연세대 미래캠퍼스가 2007년 국내 최초로 기숙형 사립대학인 Residential..
베리타스알파 2024.03.15 -
[인물동정]
의대 교수 "사법부 판단, 현재의 혼란 막는 계기될 것" 눈물 호소-김창수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취소해달라며 전국 33개 의대 교수들이 제기한 행정소송의 집행정지 심문기일이 14일 진행됐다. 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회장(연세대 의과대학 교수)은 "사법부의 판단이 현재의 혼란을 막을 수 있는 정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집행..
뉴스핌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