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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비알코올성 지방간 있다면 ‘근력운동’ 하세요… 심혈관 질환 위험↓
비만‧고혈압‧고지혈증‧당뇨 등 대사이상이 있으면서 간에 지방이 과다하게 쌓인 대사이상 지방간질환(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의 경우 근력이 약할수록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임태섭 교수와 내분비내과 김경..
한국일보 2025.04.03 -
[주요기사]
연세암병원, 유방암 로봇수술 AI가 가르친다
연세암병원 연구팀이 AI 딥러닝 기술을 접목한 로봇수술 보조 시스템을 개발했다. 연세암병원은 2일 유방외과 박형석 교수,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유방외과 이지아 교수, 고려대안산병원 의생명연구센터 함성원 교수 공동연구팀이..
헬스경향 2025.04.03 -
[인물동정]
한국을 사랑한 선교사 2세 원한경 <上>
요즘 결혼 연령이 늦어지고 출산은 더 늦어져 노산(老産)이 많은데, 우리나라에서 무려 135년 전인 1890년에 39세의 아주 늦은 나이로 첫 아들을 낳았던 선교사가 있다. 언더우드 선교사의 부인인 호튼(Lillias Horton Underwood) 여사가 그 주인공이다. 지금처럼 의료..
한국기독공보 2025.04.03 -
[칼럼]
자율주행 배달 로봇, 라스트-마일 물류혁신 이끌까 - 권상진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
배달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모바일 앱을 통한 주문이 일상화된 가운데, 라스트-마일 물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 배달 로봇이 대도시를 중심으로 실증사업을 확대하며 점진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는 모습이다. 향후 10년간 ..
경상일보 2025.04.03 -
[인물동정]
“빠르게 변하는 암치료 생태계, 제도가 기술에 뒤처져선 안 돼” - 라선영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
한때 ‘암’은 곧 ‘사망’을 뜻했다. 진단과 동시에 삶을 정리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암묵적인 통념처럼 따라붙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치료 기술의 발전과 조기 진단 확대로, 암은 더 이상 ‘끝’이 아니다.
한겨례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