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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예산 깎인 카이스트 연구실... 대학원생의 한숨과 고민
4조 6천억 원. 전년 대비 올해 삭감된 연구개발(R&D) 예산 액수다. 14.4%라는 사상 초유의 두 자리 수 삭감을 거친 R&D 예산이 현장에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연구현장은 큰 타격을 입었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던 신진연구자..
오마이뉴스 2024.04.02 -
[교육뉴스]
수학은 우주 언어
우리는 바닷가에서 푸른 바다와 찬란하게 빛나는 햇빛, 그리고 하늘에 떠 있는 멋진 구름과 싱그러운 바람에 짙은 감동과 즐거움을 느낀다. 태양이 지는 저녁 무렵 수평선에 걸린 해님이 하늘을 붉게 물들일 때 우리의 가슴은 떨린다. 밤하늘에 총총히 빛나는 별들을 보..
경향신문 2024.04.02 -
[교육뉴스]
하버드 의대 교수 “의사보다 나은 AI? 100% 진료 시기상조”
‘의사 도움 없이 전적으로 인공지능(AI) 진료에 의존할 수 있을까?’ 지난해 챗GPT(오픈AI가 개발한 대화형 AI 챗봇)가 약 60%의 정답률로 미국 의사면허시험(USMLE)을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의료 영역에 AI가 도입되면 연간 4조5000억 달러(약 6060조 원)..
중앙일보 2024.04.02 -
[교육뉴스]
교수들 “해결 뜻 안보여”… 의대생은 집단 소송
1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접한 의사들 중엔 “이젠 아무 기대도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았다. 대학 병원 교수들은 예고한 대로 외래 환자 진료를 최소화하거나 중단하고, 개원의들도 각자 상황에 맞게 ‘주 40시간’ 단축 진료를 하며 ‘준법 투쟁’을 시..
조선일보 2024.04.02 -
[교육뉴스]
대통령실, 의대증원에 “2000명 절대적 수치 아냐…숫자에 매몰 안될 것”
대통령실이 그동안 고수해온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해 수치가 절대적인 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KBS TV에 출연해 ’2000명 숫자가 협의 대상이 될 수 있단 것이냐‘는 사회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다만 오랜 기..
매일경제 20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