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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대학들, 정시 40% 완화 가능한 교육부 ‘전형운영 개선사업’에 사활
서울 주요 대학들이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치를 2028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정시 축소를 추진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시절 도입된 ‘정시 40% 이상 선발 규제’가 향후 얼마나 완화될지 주목된다. 14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은 교육부의 ‘2..
한겨례 2025.04.15 -
[교육뉴스]
카이스트 배출 20개 스타트업 기업가치 10조원… "빅테크 육성 한국도 가능"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출신이 최근 4년간 창업한 상장사가 20곳에 달하며, 이들의 총기업가치가 1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카이스트는 2021년 창업 제도를 개선한 이래 이 학교 출신의 창업이 연평균 110건 있었고, 상장한 창업기업 수는 20개로 집..
한국일보 2025.04.15 -
[교육뉴스]
김동원 고려대 총장 "AI·학술에 6200억 투자…세계 30위권 대학될 것"
개교 120주년을 맞은 고려대가 세계 30위권 명문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이 취임한 후 2년간 확보한 재정 여력을 바탕으로 이제는 학술·연구 역량을 세계적인 수준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교육으로 나라를 구하겠다는 이념으로 출발한 ..
서울경제 2025.04.15 -
[교육뉴스]
“중·고교 통합하고 수능 3∼4번 치르자”
서울대교수회, 교육 개혁안 제시 “서열화 탈피 적성 탐색기회 늘어” 서울대학교 교수회가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통합한 ‘중등학교 6년제’와 수능 중복 응시 등을 골자로 하는 교육 개혁안을 제시했다. 교수회는 이러한 제도 개편이 획일적 서열화를 타파하고 학생들..
세계일보 2025.04.15 -
[주요기사]
윤동섭 연세대 총장 "양자과학, AI융합연구로 '연세다운' 퀀텀점프"
흔히들 '메스를 댄다'고 한다. 환부를 도려내 새 살을 돋게 하는, 사람 살리는 일을 돕는 도구가 메스다. 이따금 '개혁의 친구'로 소환되기도 한다. 윤동섭(63) 연세대학교 총장은 그 메스를 자유자재로 쓰는 외과 전문의 출신이다. 사람 몸 가장 깊은 곳, 간담췌 분야 ..
아시아경제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