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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7세 고시는 학대, 아이 뇌 망가트려”··· 소아정신과 교수의 단호한 조언-천근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 교수
“본인의 기준이나 주변과 비교해 자녀의 발달 속도가 더디면 ‘느린 아이’라고 과하게 생각하는 부모를 쉽게 볼 수 있어요. 반대로 적극 치료가 필요한데도 향후 괜찮아질 거란 기대만으로 자녀를 느린 아이라고 표현하는 부모도 있습니다.”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한국일보 2025.04.15 -
[교육뉴스]
수업 거부 의대생, 유급 통보 시작…'의대 트리플링' 현실화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로 고려대와 연세대가 본과생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유급 조치에 나섰다. 대규모 유급 통보가 이어지면서 24·25·26학번이 내년에 예과 1학년으로 함께 공부하는, 이른바 '의대 트리플링'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진다. 15일 대학가에 따르면 고려대..
한국경제 2025.04.15 -
[교육뉴스]
연세 의대, 오늘 1~3학년 유급 결정… 고려대, 125명 처리 확정
연세대가 15일 본과 1∼3학년에 대한 유급 여부를 결정해 유급 예정 통보서를 보낸다. 본과 4학년 유급 처리 대상 최종 명단도 확정한다. 앞서 연세대는 7일 본과 4학년 48명에게 유급 예정 통보서를 발송했다. 최근 본과 3, 4학년 유급을 결정한 고려대도 곧 대상자 12..
동아일보 2025.04.15 -
[교육뉴스]
"AI 고급인재에 軍 면제 필요"…韓 AI 특허, 中 8% 수준
인공지능(AI)을 둘러싼 전 세계의 패권 경쟁이 심화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인재 양성 시스템은 후진국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중국이 정부 주도로 초등학교 때부터 AI 전문 교원을 두고 천재 육성에 나선 반면 우리나라는 대학교 AI 학과..
서울경제 2025.04.15 -
[교육뉴스]
中은 화웨이 임원이 직접 강의…"韓도 몰입교육 시스템 갖춰야"
중국의 컴퓨터 천재들이 모이는 일종의 특수 교육시설인 베이징대 투링반. 최근 찾아간 투링반 건물 앞에는 중국 최대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의 전략연구원장 저우홍이 강의를 한다고 쓰여 있었다. 최고의 인공지능(AI) 전문가가 중국 각지에서 모인 인재들을 집중 육..
서울경제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