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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IBM, 美제조에 216조원 투자…“양자컴퓨터 미국서 만들 것”
미국의 최대 기술기업 중 하나인 IBM이 컴퓨터 분야에서 미국의 선도 역할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 5년간 미국에 총 1500억 달러(약 216조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애플과 현대자동차그룹, 일라이 릴리 등에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이 추진하는 미국 제..
서울경제 2025.04.29 -
[교육뉴스]
트럼프 ‘대학 길들이기’에 연대하는 미 대학들…‘협상 레드라인’ 공동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학가 반전 시위를 문제 삼아 ‘캠퍼스 내 반유대주의 척결’을 빌미로 재정 중단을 위협하며 ‘대학 길들이기’에 나선 가운데 주요 대학들이 결집하고 있다. 아이비리그 소속 명문대와 주요 사립 연구대학 등 10여개 대학의 총장 등 수..
경향신문 2025.04.29 -
[주요기사]
산불에 호흡기 질환보다 심질환 위험 더 커-윤진하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팀
산불에 노출되면 만성 폐쇄성 폐질환과 천식, 폐렴 등 호흡기계 질환뿐 아니라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는 실증 연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호흡기계 질환보다는 심장에 이상이 생기는 심부전,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부족해지는 허혈성 심질환 등의 위험..
조선일보 2025.04.28 -
[주요기사]
병원서 우유 마시는 환아 등 1930년 희귀영상 공개
연세대가 25일 제중원 창립 140주년을 맞아 당시 의료 선교사가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세브란스병원에서 활동했던 의료 선교사 노먼 파운드가 1930년 전후에 촬영한 영상이다. 연세대 측은 당시 생활상과 병원 모습이 담긴 희귀 자료라고 평가했다. 연세대 ..
동아일보 2025.04.28 -
[인물동정]
AI 전문가된 정신과 의사, 재활운동 앱 개발까지-강남세브란스병원 김병훈 교수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근골격계 질환 환자의 재활을 돕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있다. 정신과 전문의로서 환자들도 진료한다. 진료실과 알고리즘 사이를 넘나드는 이 의사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과 김병훈 교수다. 김 교수가 AI 분..
청년의사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