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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의대 학장들 “학칙대로 유급… 학사 정상화는 새 정부와 무관”
전국 40개 의대 학장 모임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강의실로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들을 유급시키겠다고 경고했다. 의대생 사이에서 ‘새 정부가 들어서면 구제될 것’이란 기대가 나오는 데 대해 “새 정부 출범과 무관하다”고 일축했다. 의학 교육..
국민일보 2025.04.16 -
[교육뉴스]
의대생 복귀율 낮지만, 내년 '증원 0명' 확정할 듯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16일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0명’(3058명)으로 확정할 전망이다. 교육부는 정상적인 수업이 가능한 수준으로 의대생들이 돌아오면 내년도 모집 인원을 ‘3058명’으로 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아직 학생들의 수업 ..
조선일보 2025.04.16 -
[교육뉴스]
노인고립 막고, 대학 살며 청년과 교류… 초고령 사회 주거 대안 ‘UBRC’가 뜬다
“우리 부부는 평생 배움에 관심이 많았어요. 대학 졸업 후 석박사를 했고 새로운 걸 배우고 싶은 마음은 80대인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이곳엔 같은 마음을 가진 친구들이 가득해요. 그게 우리가 ‘대학 기반 은퇴자 공동체(UBRC)’를 선택한 이유입니다.”(‘브로드뷰..
동아일보 2025.04.16 -
[교육뉴스]
트럼프에 반기 든 하버드 "어떤 정권도 대학에 지시 못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보조금을 무기로 대학의 진보적 색채를 지우는 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미국 최고 명문대 하버드대가 14일 “정부 요구를 따르지 않겠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뉴욕의 컬럼비아대가 정부 보조금 삭감 압박에 반(反)이스라엘 ..
조선일보 2025.04.16 -
[교육뉴스]
전문대학 홍보대사, “입시설명회부터 SNS 통해 교내 소식 널리 알려요”
[한국대학신문 임연서 기자] 신학기를 맞아 일부 전문대학들이 학생 홍보대사를 임명한 가운데, 선발된 학생들은 입시설명회 등 대학·입시 홍보와 함께 SNS와 온라인을 통한 홍보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경인여대는 7일 본교 대회의실에서 ‘제30기 학생홍보대사 ‘알리..
한국대학신문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