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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서울대 "우수 교수는 정년 이후 최대 5년 재임용"
서울대 교수회는 16일 탁월한 성과를 낸 교수들이 65세 정년 이후에도 학교에서 계속해서 연구·교육을 할 수 있도록 최대 70세까지 재임용하는 방안을 내놨다. 한국에선 최근까지 반도체와 나노 등 첨단 과학 및 경제·인문·사회 분야 등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낸 ‘간판..
조선일보 2025.04.17 -
[교육뉴스]
“의대생 복귀가 정원동결 전제… 국민 앞에 한 약속 안 지킬 수 없어”
교육은 백 년을 내다보는 일이라고 한다. 아이 한 명을 ‘사람’으로 키워내기 위해선 향후 백 년을 계획하고, 그 백 년 동안 쉼 없이 공을 들여야 한단 의미다. 하지만 2025년 현재, 대학의 시계는 1년 3개월째 의대 앞에서 멈춰 있다. 전국 40개 의대 상당수가 의대생..
문화일보 2025.04.17 -
[교육뉴스]
의대 정원 혼란만 키운 교육부, ‘내년 증원 0명’ 오늘 발표
정부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으로 동결하는 방안을 발표한다. 교육부는 16일 오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보건복지부 등과 비공개회의를 열고 각 의대에서 동의하면 의대생 복귀율이 낮아도 2026학년도 ..
동아일보 2025.04.17 -
[교육뉴스]
꼼수 복귀에도 의대 정원 동결…이제 정부 말 누가 믿겠나
정부가 내년 의과대학 정원을 증원 전인 3058명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어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이주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비공개회의를 열고 이런 방침을 정했다는 게 정부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날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
한국경제 2025.04.17 -
[교육뉴스]
교직원 72% "계엄사태, 교육자료로 써야"…현장학습 예정 45%뿐 [지금 교실은]
교직원 10명 중 7명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민주주의 교육자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현장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올해 현장체험학습을 시행할 예정이라는 응답은 절반도 되지 않았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
세계일보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