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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형석 칼럼]국민이 원하는 대통령의 자격
우리는 11명의 대통령을 두고 70여 년의 나라 살림을 해왔다. 그중 국민에게 존경받고 성공한 대통령은 몇 사람이었을까.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은 업적에선 훌륭했으나 그들과 같은 말년을 누구도 원치 않는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스스로 만족스럽고 모범적인 5년..
동아일보 2025.04.18 -
[교육뉴스]
혁명을 기록한 ‘4월혁명연구반’
4·19는 혁명이었다. 그러나 오히려 혁명을 주도한 이들이 한동안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특이한 혁명이었다. 김달중(사진 왼쪽)은 연세대 기독학생회의 회장이었고, 안병준은 초등학교 교사를 하다가 연세대에 입학한 늦깎이 학생이었다. 1960년 4월19일에 두 사..
한겨례 2025.04.18 -
[교육뉴스]
근대화에서 항일, 독립까지… 대한민국의 초석이 된 기독교
올해는 기독교 한국 선교 140주년 되는 해. 한국 개신교계는 1885년 4월 아펜젤러 선교사(1858∼1902·미국 북감리회)와 언더우드 선교사(1859∼1916·미국 북장로회)가 인천항에 도착한 때부터 공식적으로 한국 선교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기독교는 140년 동..
동아일보 2025.04.18 -
[교육뉴스]
법학교수회 “로스쿨 본래 취지 퇴색… 변시 자격시험으로 전환해야”
[한국대학신문 윤채빈 기자] 다음주 2025년도 제14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한국법학교수회가 로스쿨 제도의 도입 취지가 퇴색됐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한국법학교수회(이하 교수회)는 16일 7차 성명서를 통해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제도는 기존 ..
한국대학신문 2025.04.18 -
[교육뉴스]
다시 좁아진 의대 입시문… 고3-N수생 혼란
정부가 17일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으로 동결하기로 공식 발표하면서 의대 증원을 감안해 입시를 준비하던 수험생들은 혼란에 빠졌다.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이 전년보다 1509명 늘었는데, 갑자기 1년 만에 다시 1509명이 줄어 최상위권 ..
동아일보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