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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尹대통령의 교육부 비판이 국민적 공감 얻는 이유
윤석열 대통령이 그제 국무회의에서 교육부를 겨냥한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윤 대통령은 반도체 인재 양성과 관련해 “교육부의 개혁과 혁신, 발상의 전환이 중요하다. 교육부가 경제 부처처럼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부 차관이 수도권 정원 규제를 애로사항으..
한국경제 2022.06.09 -
[교육뉴스]
윤 대통령 질책 하루만에…“수도권 반도체학과 정원 확대”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국무회의에서 “교육부의 첫번째 의무는 산업 인재 공급”이라고 질책한 지 하루 만에, 교육부가 서울과 수도권 반도체 관련 학과의 정원 확대를 검토하고 나섰다. 산업계가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사안이긴 하나, 학령인구 감소로 가뜩이나 신입생 ..
한겨레 2022.06.09 -
[교육뉴스]
고대 -234억·이대 -138억…14년 묶인 등록금에 사립대 80%가 적자
서울 주요 사립대학 10곳 중 8곳이 지난해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규제로 14년째 등록금이 동결된 상황에서 인건비 임차료 등 비용만 천정부지로 올랐기 때문이다. 학령인구 급감으로 지방대학들이 존폐 기로에 선 가운데, 미래 핵심 인재를 배출해야 할 서울..
한국경제 2022.06.09 -
[인물동정]
자전거 페달 밟으며 심장 초음파 검사한다-하종원 연세대 의대 심장내과 교수
이완기 부하 심장 초음파 검사다. 환자가 누워서 자전거 페달을 밟아 운동하는 효과를 내어 그 상태를 검사한다. 이를 세계 최초로 고안해 전 세계에 보급한 하종원 연세대 의대 심장내과 교수는 “운동 상태에서 심장 초음파 검사를 하기 때문에 숨 찬 증상을 유발한 ..
조선일보 2022.06.09 -
[주요기사]
국내 암 1위 갑상샘암 명의는… ‘전통의 강호’ 세브란스 출신 가장 많아
갑상샘암은 국내 부동의 ‘발생 1위’ 암이다. 지난해 발표된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에서도 갑상샘암은 그 해 3만676건 발생해 건수가 가장 많았다. 갑상샘암은 생존율이 매우 높다. 전체 갑상샘암의 85∼90%를 차지하는 유두암과 여포암은 ‘착한 암’이라고 불릴 정도..
동아일보 202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