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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나는 어쩌다가 대한교련 회장이 됐는가 – 인생은 선택이냐, 운명이냐-윤형섭 연세대 명예교수
1987년 드디어 6·29 민주화 선언이 발표됐다. 대통령 직선제 약속이었다. 한국 민주정치의 제도적 안착이라 하겠다. 이는 동시에 하나의 정신적 쓰나미가 되어 우리 사회의 모든 조직과 단체를 덮쳤다. 학원의 민주화와 총장의 직선제 도입도 그중의 하나라 하겠다. 대..
한국대학신문 2021.06.28 -
[교육뉴스]
대면수업 확대 예고한 대학들…학생들은 "방 구해요?" 혼란
교육부가 2학기에 대면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힌 가운데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2학기 도중에 학사 운영이 변경될 수 있어 혼란스럽다는 반응이 나온다. 특히 대학과 거주지가 먼 학생들은 주거 문제를 우려하고 있다. 교육부의 방침과 달리 코로나19(COVID-19)..
머니투데이 2021.06.28 -
[주요기사]
65년만의 첫 ‘비대면 고연전’… 응원전·기차놀이는 못 해
국내 주요 사립대인 고려대·연세대 간 교류전 ‘고연전(연고전)’이 65년 역사상 첫 ‘비대면 대회’로 치러진다. 작년에는 코로나 사태로 취소됐지만 올해는 ‘비대면’으로라도 전통을 잇기로 한 것이다. 25일 올해 행사를 주관하는 연세대에 따르면, ’2021 정기 고..
조선일보 2021.06.28 -
[교육뉴스]
“지방대가 살아야 지방이 산다…교육 다양성 적극 허용을”
“우리 대학의 목표는 ‘정원 채우기’가 아닙니다. 잠재력 있는 학생을 스카우트해서 미래의 인재로 키워내는 것입니다.” 정용덕 금강대 총장의 발언 중 ‘학생 스카우트’라는 표현에 귀가 번쩍 띄었다. 지방소재 대학들이 정원 미달로 애를 먹는다는 얘기를 오래전..
중앙선데이 2021.06.28 -
[주요기사]
‘자랑스러운 연세인상’에 독립운동가 故김필순 선생
연세대 총동문회(회장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는 세브란스 1회 졸업 의사이자 독립운동가인 고 김필순(사진) 선생을 올해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수상자로 24일 선정했다. 총동문회는 김봉옥 전 근로복지공단대구병원 원장, 윤석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 이찬희 전..
문화일보 202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