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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지방대, 자율로 산학연 사업 가능"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일자리를 잡고 살 수 있도록 교육부가 지방대 육성 제도를 정비한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의 일환이다. 교육부는 지역고등교육협의회(가칭)를 구성하고 지역인재 투자협약제도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방자치단..
한국경제 2022.07.28 -
[인물동정]
통영 횟집아들 김민재, 나폴리 큰물서 뛴다-연세대 스포츠레저학과 15학번
이탈리아 SSC 나폴리가 27일 한국 축구대표팀 ‘괴물' 수비수 김민재(26) 영입을 발표했다. 아우렐리오 데라우렌티스(73·이탈리아) 나폴리 회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김민재와 나란히 서서 사인하는 사진을 올렸다. 앞서 김민재는 나폴리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전지훈..
중앙일보 2022.07.28 -
[교육뉴스]
이공계 박사 28% "외국행 희망"…해외서 학위 따도 65%가 "안 돌아갈 것"
3차원 반도체 설계를 연구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전자공학부 테라랩에서 최근 박사 학위를 받은 3명이 애플과 테슬라, 아날로그디바이시스(ADI)에 취업했다. 이들은 취업 비자가 아닌 ‘O-1’ 비자를 받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미국 정부가 과학·예술·스포츠 ..
서울신문 2022.07.28 -
[교육뉴스]
지방대 활성화도 도울 반도체 공유大
교육부가 최근 반도체 인력 양성 방안을 발표했다. 산업계가 요구하는 15만 명이라는 인력을 10년간 양성하기 위해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거의 모든 방안이 망라됐다. 이 중 가장 논란이 되는 내용은 수도권 대학 정원 확대 방안이며, 이에 대한 지방 대학의 반발이 거세..
문화일보 2022.07.27 -
[교육뉴스]
KAIST, NYU와 공동 캠퍼스 추진…뉴욕 단독 캠퍼스 계획서 선회
KAIST가 뉴욕대(NYU)와 공동 캠퍼스를 조성한다. KAIST는 미국 부동산업체 빅(Big)의 배희남 회장에게 용지를 기부받아 뉴욕 캠퍼스를 설립하려 했으나 세금 등 제도적 문제로 인해 NYU와 공동 캠퍼스를 추진하기로 했다. 26일 KAIST는 이사회를 열고 NYU와 공동 캠퍼스..
매일경제 202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