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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왜 '일법'을 가르치지 않는가-임춘성 연세대 산업공학과 교수
교육자로서 할 말은 아니다. 그렇지만, 왜 학교는 일 잘하는 법, 일법을 가르치지 않는가. 우리가 수학을 배우는 이유는 논리적 사고를 키우려 함이다. 일상의 논리적 사고를 넘는 고차방정식, 미적분, 삼각함수 등의 용도는 무엇인가. 대다수는 학교를 졸업한 후 이런 ..
매일경제 2022.08.16 -
[칼럼]
지구의 역습, 기후변화의 경제학-신용한 연세대학교 겸임교수
대체로 맑겠으나 곳에 따라 소나기가 한두 차례 내리겠습니다.” 일기 예보와 경제 전문가들의 전망은 자주 틀리고, 알쏭달쏭하다는 우스갯소리에 자주 소환되는 문구다. 날씨나 경제나 맞는 예측이 대부분이지만 틀린 예측으로 심각한 낭패를 겪는 경우가 잦다 보니 ..
굿모닝충청 2022.08.16 -
[주요기사]
배달 음식 가장 많이 시켜 먹는 지역은?-연세대 식품영양학과 함선옥 교수팀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함선옥 교수팀이 2020년 6∼8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관하는 식품 소비행태조사에 참여한 전국의 성인 남녀 6,355명을 대상으로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음식 주문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에서 우리나라 성인의 배달 또는 테..
헬스조선 2022.08.16 -
[교육뉴스]
지방대에도 ‘반도체 계약학과’… 경북대-삼성전자 신설 추진
서울 소재 대학과 이공계 특화 대학에만 설치된 ‘반도체 계약학과’가 2025학년도부터 지방의 일반대학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반도체 인재 15만 명 양성 계획을 7월 발표한 가운데 지역 대학의 반도체 인력 양성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교육계..
동아일보 2022.08.16 -
[교육뉴스]
"선배, 엠티 함께 가주세요" 고학번 인기 상한가…대학가에 무슨 일?
"18,19학번 선배들이 와서 분위기 잡아주세요." 지난 7월30일 '고학번이 엠티(MT, 수련모임)에 가도 되냐’는 서울 소재 대학 커뮤니티 게시글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이다. 이밖에도 "22학번인데 선배들이 함께 와줬으면 좋겠다"며 고학번 선배를 엠티에 초대..
뉴스1 202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