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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1인당 교육비, 국립-사립대 격차 더 벌어져
대학이 학생 교육과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투자한 ‘1인당 교육비’는 전년보다 증가했지만 국립대와 사립대 간 격차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13년째 등록금이 동결되면서 재정난에 빠진 사립대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4년제 일..
한국경제 2022.09.01 -
[주요기사]
KT에스테이트, 연세대와 로봇친화형 건물 인증지표 개발
KT에스테이트가 학계 전문가들과 로봇친화형 건물 인증지표 개발을 추진한다. 로봇친화형 건물은 최근 사용도가 높아진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로봇이 건물 내에서 엘리베이터 등을 자유롭게 이동할 있도록 관련 통신망을 비롯한 건축 기술을 설계 단계..
머니투데이 2022.09.01 -
[칼럼]
코로나 유행시대 최대 피해자는 어린이-신의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
2020년 초부터 시작돼 거의 2년을 끌고 있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이제 끝을 보이는지 조금씩 삶의 제한들이 풀리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이 질병은 우리의 삶을 제약하고 긴장하게 한다. 그러다 보니 전염병으로 목숨을 잃는 최악의 경우를 제외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
아시아경제 2022.09.01 -
[교육뉴스]
“수도권‧비수도권 인원 감축이 ‘지방대 시대’ 실현 위한 과제”
7개 권역 108개 지역대학 총장들이 반도체 인력양성을 위한 수도권 학생정원 증원 철회를 교육부에 요구했다. 반도체 인력양성은 정원 증원이 아닌 자체 구조조정과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지역대학의 총장들은 국정과제인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를 일관성 ..
교수신문 2022.09.01 -
[칼럼]
한-중 수교 30년, 무명씨들의 노고를 기억하며-조문영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최근에 한 기자와 통화했다. 한-중 수교 30주년 특집 기사로 한국인의 반중정서를 다룬다고 했다. “또, 반중!”이란 탄식이 새어나왔다. 기자도 겸연쩍어했다. 한-중 관계 기사가 복제품처럼 익숙한 논조가 반복되는 상황을 그도 모르지 않았다. 한국인 대부분이 중국..
한겨레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