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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5년생존율 3% 미만' 교모세포종 항암효과 2배 이상 높이는 기술 찾았다-연세대의대 의학공학교실 성학준·유승은 교수,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강석구·윤선진 교수 연구팀
5년 생존율이 3%에도 미치지 못해 최악의 뇌암으로 꼽히는 교모세포종의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연세대의대 의학공학교실 성학준·유승은 교수,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강석구·윤선진 교수 연구팀은 교모세포종 항암제가 암 줄기..
서울경제 2022.09.16 -
[인물동정]
"대학서 똑똑한 인재들 융합할 '익스텔리전스한 인재' 길러내야" -김용학 전 연세대 총장
“대학이 그동안 인텔리전스(Intelligence·지능)한 인재 육성을 목표로 했다면 앞으로는 익스텔리전스(Extelligence)한 인재를 키워내야 합니다. 아는 것이 많은 똑똑한 인재가 인텔리전스라면 바깥의 똑똑한 인재들을 활용하고 연결해 융합하는 인재가 익스텔리전스한 ..
서울경제 2022.09.16 -
[교육뉴스]
대학 정원 4년간 1만6197명 줄인다
올해부터 2025학년도까지 4년 동안 전국 대학 96곳의 학부 입학 정원이 1만6197명 줄어든다. 각 대학이 제출한 자율 정원 감축안을 교육부가 모은 결과다. 줄어드는 정원의 87.9%가 지방대에 쏠리면서 학생들의 ‘수도권 집중’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
동아일보 2022.09.16 -
[교육뉴스]
대학도 저출산 쇼크…2025년까지 정원 1만6197명 줄인다
2025년까지 대학 입학정원이 1만6000명 이상 줄어든다.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가운데 정부는 대학이 스스로 구조조정을 하도록 지원금을 내걸었고, 96개 대학이 정원을 줄이기로 했다. 신입생 미달 사태를 겪는 지방대를 중심으로 정원이 줄게 되면서 수도권 쏠림 현상이..
중앙일보 2022.09.16 -
[주요기사]
세계 Top 10 임상 분야, 서울아산>삼성∙서울대>서울성모∙세브란스
국내 병원들 중 서울아산병원이 세계 10위권 내에 드는 임상 분야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세브란스병원 등이 뒤를 이었다. 국내 병원들은 암, 비뇨기, 내분비 등 여러 임상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지만 심장외과, ..
메디게이트뉴스 2022.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