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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경기 불황에 대한 정부 지출, 투입 대비 효과 적다”
밸러리 레이미 UC샌디에이고대 석좌교수와 유리 고로드니첸코 UC 버클리대 석좌교수가 21일 조락교경제학상을 수상했다. 레이미 교수는 기념 강연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정부의 재정 지출이 증가하고 있지만 경기 부양 효과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다고 지적한 한편,..
문화일보 2022.09.22 -
[주요기사]
"치매 위험 22% 낮추는 '6대 핵심 건강지표'"-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보영 교수 연구팀
평소 심혈관 건강과 관련된 여섯 가지 건강지표를 잘 관리하면 치매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보영 교수 연구팀은 2004∼2012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당시 심뇌혈관질환이 없었던 65세 이상 노인 19만1천13명을 대상으..
연합뉴스 2022.09.22 -
[교육뉴스]
3년만의 대학축제, 먹고 마시기 대신 친환경-헌혈
“맛있는 순대볶음 있어요! 다회용기에 담아드려요!” 15일 가을 축제가 열린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캠퍼스에선 학생들이 주황색 다회용기에 순대볶음 등을 담고 있었다. 다회용기를 가져온 학생은 할인 혜택을 받았고, 안 가져온 학생은 서울시가 주최 측에 제공한 ..
동아일보 2022.09.22 -
[인물동정]
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김장환 교수,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차기 회장 선출
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김장환 교수가 지난 2~3일 개최된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제27차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과반수 이상의 득표로 차기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김장환 차기회장은 1994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메디컬월드뉴스 2022.09.22 -
[주요기사]
“중입자 치료, 3대 난치암 생존율 2배 이상 높일것”
부작용은 적고 효과는 강력해 꿈의 암 치료라 불리는 ‘중입자 치료’가 내년 봄부터 가능할 전망이다. 취임 2년을 맞은 윤동섭(사진) 연세대의료원장은 19일 기자 간담회에서 신촌 세브란스병원 내 1만3000㎡ 부지에 국내 최초로 들어서는 중입자 치료센터를 공개하고 ..
중앙일보 2022.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