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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재단 주최 Nothing 세계 말라리아의 날 기념 행사 2010.04.12: 공통 United Nations Foundation 첨부파일( 1 ) 자원봉사_지원서_양식97.doc CLOSE TOOLTIP

1. 4.25 Nothing but nets 행사 소개

2000년에 UN에서 세계 172 개국 정상들이 모여 지정한 8가지 새천년 개발 목표(MDGs)가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말라리아와 에이즈를 포함한 각종 질병 퇴치'입니다.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3,000명 이상이 말라리아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4개월간의 말라리아 사망자 수는 신종플루 사망자 수보다 무려 100배가 많습니다. 그 중 사망자의 90% 정도가 아프리카 어린이라는 점이 충격적이면서도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프리카에서의 말라리아의 심각성을 잘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라리아의 위험성과 아프리카에서 발생되는 참담한 소식들을 알리고, 모기가 닿으면 죽게 되는 특수 화학 처리된 모기장을 구매 및 배급 하는 기금모금 운동을 한국에서 전개하고자 합니다. 반기문 총장님이 유엔으로 가신 후 처음으로 UN 재단에서 한국에서 개최하는 기금 모금 운동 입니다. 한 장 당 가격은 $10달러 입니다.
2010년 4월 25일에 세계 말라리아 날을 맞이하여 서울시청잔디 광장에서 ‘Nothing But Nets’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Nothing But Nets’ 란, UN재단에서 실행하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범세계적인 캠페인입니다. 4 명의 대학생 봉사자들이 티셔츠를 입고 모기장 한 장을 들고, 100 여 개의 모기장이 시청 앞 잔디광장을 하루 종일 가득 채우는 장관을 만드는 세계 최초의 모기장 행사가 만들어 질 것입니다. 반기문 UN사무총장님은 2015까지 말라리아 근절을 목표로 삼으셨고, UN재단은 2006년부터 미국 내에서 Nothing But Nets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UN 재단에서는 미국 다음으로 아프리카 대륙에 희망을 전달할 나라로 대한민국을 선택하였습니다.
이렇게 의미 깊은 캠페인을 UN재단을 대행하여 제가 설립 추진 중에 있는 KICEA(한국국제협력교류기구)에서 진행할 것입니다. UN재단의 뜻 깊은 캠페인을 한국에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얼마나 기쁘고 소중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세계의 여러 미디어와 국내 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에서의 캠페인을 알릴 수 있게 된 점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2. 세부일정

세계 말라리아의 날 기념행사

- 일시 : 2010년 4월 25일 오전 10시~오후 3시 30분

- 장소 : 서울 시청앞 광장

- 개요 :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 시청앞 광장에 모기장 150~200개를 펼쳐 놓음으로써 우리 캠페인을 행사를 노출시키고 서울 시민들에게 아프리카 지역의 말라리아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인 살충 모기장 보내기 캠페인을 홍보한다.

- 시간 계획
09:00~10:00 - 부스 설치 및 세팅을 위한 Prep work
10:00~11:00 - 서포터즈 도착 및 모기장 Setting
11:00~15:30 - 모기장 Display Performance
15:30~17:00 - 철수 및 뒷정리

- 규모 : 중, 고, 대학, 일반인 800명

- 모집방법 : 인터넷을 통한 모집

- 혜택 : UN재단 명의의 활동증명서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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